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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놀이터/영화, 드라마

[영화/리뷰] 가슴 한켠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줄리 & 줄리아"

by 돼지왕 왕돼지 201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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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전설의 프렌치 셰프 ‘줄리아 차일드’. 외교관 남편과 함께 프랑스에 도착한 줄리아는 말도 잘 통하지 않는 외국생활에서 먹을 때 가장 행복한 자신을 발견하고 명문 요리학교 ‘르꼬르동 블루’를 다니며 요리 만들기에 도전, 마침내 모두를 감동시킨 전설적인 프렌치 셰프가 되는데...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뉴욕의 요리 블러거 ‘줄리’. 한창 잘나가는 친구들과 잔소리 뿐인 엄마 사이에서 기분전환으로 시작한 요리 블로그. 유일한 지원군은 남편 뿐이지만 전설의 프렌치 셰프 ‘줄리아 차일드’의 요리책을 보며 365일 동안 총 524개의 레시피에 도전하는 그녀의 프로젝트는 점차 네티즌의 열렬한 반응을 얻게 되는데는 성공하지만...



Pics

 


포스터.


요리학교에서 노력으로 1등 & 우수학생이 된 줄리아 차일드.

 

삶의 무료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요리를 시작한 줄리.
랍스터에게 죄책감을 느껴하는 그녀가 귀엽다. ㅎ


결국 줄리아의 마지막 레시피까지 완성한 줄리.
대견스러운 그녀.


관람 포인트


1.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2. 삶의 무료함에서 벗어나는 방법으로 요리를 선택한 그들.
요리의 즐거움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나도 조만간 프랑스 요리를 시작해볼까 한다.


3. 힘든 일을 할 때 어떤 사람이 옆에 있느냐가 중요하다.
결혼할 자격이 있는가? 를 판단하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4. 블로거들이 글을 잘 쓰면, 도전하면 어떤 길로 갈 수 있는지도 보여준다.


5. 줄리아의 "긍정" 을 배울 수 있다.
똘끼는 없지만 긍정성은 노긍정을 뺨친다.


6. 즐거움과 노력이 만났을 때의 효과를 보여준다.


7. 훈훈하다.


Trailer.

 
 


Score

 
★ + 반 

자신이 가고 있는 길이 맞는가 궁금할 때 힌트를 얻기 좋을 것이다.
한번은 봐야 할 영화

(김없음의 페이보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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