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09] 시티은행 국제현금카드를 만들다.

시티은행 국제현금카드를 만들었다.

검색해보면

"한국시티은행 신용대출" 이란 이름의 지점들도 보이느데,

이 지점들에서는 발급해주지 않는다.

필자가 이용한 은행은 시티은행 문화동점

뭐 위치는 알아서 동네 시티은행을 검색해서 가도록..

준비물은 신분증과 3만원.

3만원 중

2만원은 수수료.

이녀석은 미리 알려진 정보대로, 해외 출금 수수료를 미리 납부한 셈인 격이다.

예를들어 1$ 가 1,000원으로 계산된다면 20회까지는 2만원 한도에서 차감해서

수수료 없이 출금 가능하다.

1만원은 예치금이라고 해서,

통장생성하며 넣고, 바로 출금해도 상관없다.

인터넷 뱅킹과 함께

신청해서 이렇게 가져왔다.

통장

인터넷 뱅크 보안 카드

시티은행 국제현금카드 사용 안내 및 주의사항

카드 2장.

카드가 2장인 이유는,

마그네틱이 손상되거나 분실할 경우를 대비해서이다.

질문했다.

"현재 시티은행에서 재발급 불가능한가요?"

"네, 불가능하세요. 그래서 이렇게 2개 만들어 드리는 거예요"

그렇단다.

해외에서의 비밀번호는 4자리의 카드 비밀번호다.

단, 일부 ATM은 비밀번호 입력 시 6자리를 요구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카드비밀번호 + 뒤에 00 을 붙여서 입력하면 된다.

분실시에는 24시간 운영하는 분실신고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82-1588-7000

인터넷 뱅킹의 경우 수수료가 한달 10회 무료 면제된다.

단, 이 수수료는 거래당시에는 빠져나가고,

그 다음달에 발생한 수수료에 대해

수수료를 돌려준다.

월급통장의 개념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한달에 한번씩 90만원을 입금하면 된다. 물론 입금 후 바로 출금해도 상관없다. 즉 월급이 들어오는 것처럼 90만원의 입금"흔적" 만 있으면 된다.

그리고 

시티은행에서 제공하는

 국제현금카드 해외 사용시 주의 사항을 공유한다.

1.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공장소나 금융기관에 설치된 ATM 을 이용하라. 길거리 및 쇼핑타운에 설치되어 있는  ATM 기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2. 해외 현금인출 및 현금서비스 이용 시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손을 다른 손으로 가리는 등 비밀번호가 소형카메라 혹은 주변 사람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3. ATM 오작동시 주변에서 도와 주겠다며 접근하는 사람이 있으면 단호하게 거부하라. 오작동으로 인하여 카드 반환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발생 즉시 한국 씨티은행으로 연락하여 분실신고를 하라.

4. ATM 거래시 카드 반환 후 거래가 종료되었음을 항상 확인 후 이동하라.

5. ATM 장애로 현금 출금이 되지 않았을 경우, 현지 금융기관에 즉시 보고하고 에러 메세지가 출력된 전표를 꼭 보관하라.

기본 인출한도
USD 5,000/일
USD 20,000/월

 But. 

해외 현금 인출 한도는 이용국가나 ATM 운영기관에 따라 제한될 수 있다.

인도의 경우
1일 최대 인출 횟수는 3회.

건당 최대 인출금액은 USD 500.

일일 최대 인출금액은 따라서 500 x 3 = USD 1,500.

시티은행 인출 가능 국가.

괌, 그리스, 대만, 러시아, 루마니아, 마카오, 말레이시아, 멕시코, 미국, 바레인, 베네수엘라, 벨기에, 배트남, 브라질, 브루나이, 스리랑카, 스페인, 싱가폴, 아랍에미레이트, 아르헨티나, 영국, 이집트,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체코, 콜롬비아, 태국, 터키, 파키스탄, 폴란드, 필리핀, 헝가리, 홍콩 


시티 은행 ATM 기 외에도,
전세계 VISA 제휴 ATM( VISA, PLUS ) 에서도 출금 가능한데
 이 경우

인출수수료 2,000원
 네트워크 수수료는 인출액의 0.85%
현지수수료는 USD 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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