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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놀이터

[똑딱이] 크로핑이 사진을 바꾼다.

by 돼지왕 왕돼지 201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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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의 완성은 크로핑

트리밍( Trimming ) 은 사진을 잘라내는 작업.
보통 트리밍은 테두리 부분만 조금 잘라내는 작업을 이야기하고,
전체 사진 중 일부분만을 잘라서 사용하는 경우는
크로핑( Cropping ) 이라는 표현을 더 많이 사용한다.

사진을 찍을 때 완벽한 구도를 만들기 힘들다.
크로핑의 힘을 이용하면 완벽에 가까운 구도를 만들기가 쉽다.

이미지 출처 : digital-photography-school.com





크로핑이 필요할 때

크로핑은 보통 주제를 명확히 하고자 할 때 잘 사용한다.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보정법

가능하면 프레이밍을 잘 해서 크롭을 안 하는 것이 좋기는 하다.
하지만 언제나 원하는 구도를 잡을 수만은 없기에 크롭은 필수불가결하다.
하지만 보정을 하게 되면, 가장 먼저해야 할 작업이 크롭이다.

이미지 출처 : www.justpix.info





화소수가 높으면 화질도 좋을까?

화소수는 사진이 얼마나 많은 입자로 구성되는지를 나타낸다.
대형 인쇄를 할 때에는 고화소수가 좋지만,
모니터 상에서는 1000만 화소나 500만 화소나 화질에 큰 차이가 없다.

화소수 보다는 오히려 이미지 센서와 이미지 처리기술, 렌즈의 차이가 
화질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크다.

인쇄작업을 하지 않는 경우
2000만 화소같은 고화소는 고용량으로 용량만 많이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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