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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돼지왕 왕돼지 이야기 (일기, 단상)

꿈을 위해 달린다고 해놓구선..

by 돼지왕 왕돼지 2013.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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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처음으로 글을 작성해본다
기분이 이상하다 ㅋ

꿈을 위해 달려간다고 이야기하고서는
막상 이곳 찜징방에 와서 한다는게
3G 테더링 연결하고는 롤이나 하고 앉았다

그 시간이라면 글을 2개는 더 썼겠다
물론 롤하며 스트레스도 풀고
재미도 느끼는게 나쁜건 아니다.
하지만.. 분명히 게임과 글쓰기의
두 가지의 선택지가 분명히 있었음에도
나는 게임을 먼저 선택했다는것..
분명히 나는 글 쓰는것도 일이라는 생각보다는
놀이라는 생각으로 하는데 말이다.

이제는 따뜻한 곳으로 와서 누웠다.
곧 잠이 들테고 내일은
분당에 일처리도 좀 하고 자전거도 가지러
갈테지만 남는 시간을 최대한 알차게 보내야지

그리고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은
확고한 주관. 망설이지 말것. 그리고 내 선택에
후화하지 말것. 그러려면 후회할 결정을 하지 말것

지난일을 연연하며 후회하는것만큼 바보도 없다고 하니..
자 그럼 오늘은 굿나잇

p.s. 나를 사랑해주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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