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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놀이터/만화 애니

[만화][프리스트] 네트라핌의 명대사.

by 돼지왕 왕돼지 2012.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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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이런 모습으로 태어난 건, 우리들의 시기 때문이었지..

그분의 명으로 너희 부모들에게 전하면서 그분 몰래 너희들의 운명에 질투어린 장난을 쳤더랬지..

네게 젖 한번 못 물리고 죽은 니 어미의 주검 앞에서도 세상에 나와서도 암흑만이 전부인 너의 울음소리 앞에서도..

난 내가 너희에게 준 시련에 대해 미안해하거나 후회하지 않았지..

니가 처음으로 걷던 날.. 내 날개를 보고 너무도 좋아하던 너를 보고 내가 너희에게 무슨 짓을 한건지 깨달앗단다..

미안해, 데이나..

네게서 그날의 기억을 빼앗아 버린 건.. 천사의 날개가 아름담지도,

그리고 순수하지도 못하다는 걸 들키고 싶지 않아서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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