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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놀이터

스카치 위스키 ( Scotch whisky ) / 몰트 / 그레인 / 블랜디드

by 돼지왕 왕돼지 2016.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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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치 위스키 ( Scotch whisky ) / 몰트 / 그레인 / 블랜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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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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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치 위스키는 간단히 Scotch 라고만 불리는데 

이 녀석은 스코틀랜드에서 생산되는 malt whisky 나 grain whisky 를 말한다.

즉 스카치 위스키의 스카치는 생산지역에 따른 위스키 분류법에 기인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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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ch whisky 는 법에 정해진대로 만들어야만 그 이름을 습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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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는 40~94.8% 의 도수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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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치 위스키는 5가지의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다.

single malt
single grain
blended malt
blended grain
ble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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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카치 위스키는 오크 통에서 최소 3년 이상 숙성해야 한다.



몰트 위스키 ( Malt Whis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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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 ( malt ) 로 만든 위스키.
맥아는 싹을 틔운 보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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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를 따뜻한 물에 담그면 아밀라아제 당화효소가 생성되며, 

이 당분을 효모균으로 발효하여 술을 만든다.


한국에서 단술(식혜) 를 만들 때 사용하는 엿기름이 맥아(몰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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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를 만들 때 맥아를 건조시켜야 하는데 

스코틀랜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피트라는 석탄을 태워 그 열기로 건조하는 경우에는

 피트의 독특한 향기가 위스키에 남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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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방식의 몰트 위스키는 맥아만 사용하며 단식증류를 사용하여

원재료의 맛과 향이 좀 남아있지만,
만드는데 가격도 많이 들고 제조과정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




그레인 위스키 ( Grain Whis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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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 이외의 다른 곡물을 사용해 만든 위스키를 말한다.
아밀라아제를 만드는 과정에서만 맥아를 이용하고 

그 이후에는 옥수수, 밀, 호밀(Rye) 등 싼 다른 곡물을 사용하며,
연속식 증류기로 증류한 원액을 오크통에 숙성하여 만든 위스키를 그레인 위스키라고 한다.

그레인 위스키는 가격이 적게 들고 제조는 쉬운 편이나,
원재료의 맛과 향을 찾아보기 어려운 저가형이다.




블랜디드 위스키 ( Blended Whis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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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의 장단점을 적절히 보완한 녀석으로,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의 원액을 적절히 섞어 

맛과 향도 괜찮으면서 저렴한 가격인 술을 만든 것이 바로 블랜디드 위스키이다.




블랜디드 몰트 위스키 ( Blended Malt Whis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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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곳 이상에서 만든 몰트 위스키 원액을 섞은 위스키



cf)
캐나다와 미국은 보통 여러 곡물을 섞어 위스키를 만들기 때문에
몰트, 그레인, 블랜디드로 구분하지 않고 각 곡물의 함량을 기준으로 주로 구분한다.

일본은 영국의 주조방식을 그대로 배워왔기 때문에 몰트, 그레인, 블랜디드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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