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 미소당꼬 - 짭쪼름한 쫄깃함. 사랑합니다!!

[일본 교토] 미소당꼬 - 짭쪼름한 쫄깃함. 사랑합니다!!

2015. 10. 5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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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목적지는 어제 아쉬웠던 아라시야마!

[일본/교토] 아라시야마(嵐山) 치쿠린(竹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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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원데이 바스 패스를 끊고 아라시야마로 출발.

가는 길에 당꼬집을 발견하였다.

당꼬맨 김스타가 이걸 그냥 지나가리?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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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로에 노릇노릇 구워지고 있는 미소당꼬.

비쥬얼이 이미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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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구매했다.

아 입에 침이 고인다.

저 색상과 살짝 그을린 저 떡의 자태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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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앙.

당꼬 먹을 생각에 너무너무 신난다.

아, 저 당꼬의 가격은 단돈 130엔

당시 한화 약 1,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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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스타님도 당꼬 먹을 생각에 신났다.

사진을 보아하니 내가 사진만 찍고 그냥 당꼬를 넘겨줬나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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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환승하는 버스 정류장까지 갔는데,

한 입 먹고서는 정말 돌아가고 싶었다...

아.. 각각 하나는 최소한 샀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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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이 바깥은 살짝 바삭한데, 안쪽은 엄청나게 쫄깃하여 치즈처럼 쭉 늘어난다.

소스는 미소(된장)의 맛이 구수 짭쪼름하다.

향이 살짝 미소의 향이 나는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정감가는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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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가면 이거 꼭 2개 이상은 먹을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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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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