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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놀이터/그리스(Greece)

[그리스/아테네]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를 유랑하다.( 2부 ) - 아테네 경기장, 제우스 신전, 하드리아누스의 문, 아크로 폴리스, 디오니소스 극장, 파르테논 신전, 에렉테이온 신전, 아크로폴리스..

by 돼지왕 왕돼지 2012.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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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의 기본 소개와 함께 신타그마 광장, 국회의사당, 무명용사의 비, 국립정원의 소개를 마친 1부에 이어 이번에는 아테네에서의  이야기 2부를 쓰고자 합니다.

2008년 1월에 한 여행의 기억을 곱씹으며, 참고문헌(?)의 도움을 받으며, 사진을 살짝 편집 및 보정하며, 정보를 찾아가며 쓰니 하루분의 여행기를 쓰는데도 하루를 모두 사용하는 듯 합니다. 그리고 그 하루분도 한 글에 다 담지 못하고 이렇게 나누어 쓰네요. 그래도 저는 저의 꿈을 이뤄나가기 위해 계속계속 불평없이 하나둘씩 글을 이어나갈까 합니다.


국립정원 ( National Garden )을 통과하면, 아테네 경기장과 제우스 신전이 나옵니다. 1부에 다시 가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지도 첨부~


먼저 아테네 경기장 쪽으로 향했는데, 아테네 경기장은 문이 잠겨 있었으며, 설명글을 봐도 별다른 매력을 느끼지 못해 바로 제우스 신전쪽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아테네 경기장 ( Panathinaikon Stadion ) ☆ ☆ ★

 기원전 331년 "판 아테나 축제" 때 사용된 경기장을 복원시킨 것. 여기에서 1896년 제 1회 근대 올림픽이 열렸다. 수용인원은 5만 명 정도이고 흰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경기장의 모습은 말발굽 형태를 하고 있다. 지금은 아침 저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경기장 벽면에는 역대 올림픽 개최지가 그리스어로 새겨져 있는데, '서울' 이라는 글자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다. 참고로, 고대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는 모두 나신이었고 관중 또한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선수와 관중은 모두 남자뿐이었다고 한다.
- 국회의사당에서 국립정원을 가로질러 도보 10분

출처 : 유럽 여행 100배 즐기기




 이것이 바로 제우스 신전입니다. 원래는 기둥이 104개나 되는 신전이었는데 이민족의 침입으로 부셔져 지금은 15개의 기둥만이 남아있다고 하네요.

제우스 신전 ( Tempio Zeus ) ☆ ☆ ★

기원전 6세기 무렵 신들의 제왕 제우스에게 바쳐진 신전. 104개나 되는 코린트 양식의 기둥이 서 있었던 위엄 있는 신전이었지만, 4세기 경 고트족의 침입으로 지금은 그 중 15개만 남아 있다. 옆에 있는 아치형의 문은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의 문으로 2세기에 건축된 것. 앞에는 "아테네는 테세우스의 땅이다" 라는 문구, 반대편에는 "이제는 하드리아누스의 땅이다" 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정복당한 땅의 슬픔이 느껴진다.
- 08:00 ~ 17:00
- 통합 입장권 사용
- 국회의사당에서 도보 10분

출처 : 유럽 여행 100배 즐기기


[코린트 양식?]



위의 사이트를 통해 보아야 현재 운영되는 시간과 가격을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제가 확인한 2012년 8월 19일에는 여름에는 08:00~19:30 운영하며, 월요일만 11:00~19:30으로 운영합니다. 겨울 시즌에는 08:30~15:00 운영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4유로입니다. 그리스 여행을 가게 되시면 위의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고 일정과 예산을 세우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그리스 신정 정보는 "Temple of Olympic Zeus"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희 일행은 미리 조사해본 바로, 저 제우스 신전쪽은 딱히 입장권을 끊고 들어가 볼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실제로 이 사진들이 전부 다 그냥 난간 너머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저 멀리 떨어져있는 2개의 기둥까지가 제우스 신전이니, 원래 제우스 신전이 정말 얼마나 크고 웅장했을지 상상이 가시지요? 역광이라 사진이 마치 저녁에 찍은 것 같습니다. 다음 장소로 이동하며 역광을 피해 한 컷 더 찍어봅니다.


여러분도 입장권을 끊지 않고도 이미 제우스 신전을 다 관람하셨습니다. ㅋㅋ 사실 직접 들어가면 저 코린트 양식의 기둥들을 더 자세히 볼 수 있고, 저기 쓰려져 있는 기둥의 파편들도 다 구경할 수 있을테지만.. 가난한 배낭여행객들에겐 사치였습니다. 이 정도로 만족하고 아크로 플리스( Acropoleos) 로 이동합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드리아누스의 문은 찍지 못했네요.. 왜 안 찍었을찌는 아직도 의문..

이미지 출처 :http://www.mediamob.co.kr/aciles/frmView.aspx?list=blog&id=237087&page=1#PageTop

아크로 폴리스에서 내려다 본 제우스 신전과 하드리아누스의 문

참고로 하드리아누스의 문에 새겨진 "아테네는 테세우스의 땅이다" 라는 문구, 반대편에는 "이제는 하드리아누스의 땅이다" 는 말의 의미를 살펴보자면.. 테세우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테네의 영웅이고, 하드리아누스는 로마의 황제라고 합니다. 즉, 이 개선문이 지어질 당시에는 아테네의 영웅 테세우스가 건축한 것임을 알 수 있고, 로마의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그리스를 정복한 후에 뒤쪽에 자신의 땅임을 밝혔음을 알 수 있는 것이지요.

이미지 출처 : http://www.mediamob.co.kr/aciles/frmView.aspx?list=board&id=237139&page=8

이 녀석이 바로 하드리아누스의 문. 좀 초라하게 생겼다.

아크로 폴리스로 가는 길에는 많은 기념품 가게들이 있었는데, 멋진 사진들은 배낭여행객의 또 다른 사냥감.. 바로 이런 멋진 모습 사진들을 또 다시 사진기로 담는 것이지요.

 
아크로 폴리스의 야경사진도 있습죠. 이 녀석은 비닐로 감싸놓아 퀄리티가 낮습니다. ㅠ


그래도 공짜로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이렇게 아름다운 사진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ㅎ
 

아끄로뽈리스 ( Acropoleos ) ★ ★ ★

 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이라 고대에는 아무나 함부로 올라갈 수 없었던 곳이다. 하지만 지금은 아테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로 변해 언제나 관광객으로 북적인다. 해발 150m의 언덕이라 시내 어디서나 보이며 이 위에서 내려다보는 아테네의 전망도 일품이다.
 아끄로뽈리스를 돌아볼 때 언덕 가장자리를 따라 거닐며 시내를 내려다보는 것도 잊지 말자. 바로 아래로 원형 극장인 디오니소스 극장 ( Theartre of Dionysos ), 몇 개의 기둥만 남아 있는 제우스 신전, 히드리아누스 문이 보일 것이다. 현대적인 건물 사이에 폐허처럼 남아 있는 유적이라 금방 눈에 띈다.
 아끄로뽈리스의 계단은 대리석이라 미끄럽다. 게다가 가파르기까지 하니 미끄러운 신발이나 슬리퍼를 신고 가면 고생한다.
- 여름 화~일요일 08:00~18:30, 월요일 08:30~16:30
- 그 외 시즌 월~일요일 08:00~17:00
- 아끄로뽈리스 통합 입장료 일반 12유로, 학생 6유로.
- 겨울 시즌 일요일 무료
  ( 아끄로뽈리스, 아고라, 디오니소스 극장, 로마 아고라, 제우스 신전 입장 가능 )

- 플라카 지구에서 걸어가거나 메트로 Akropoli 역에서 하차

출처 : 유럽 여행 100배 즐기기 


아크로 폴리스 역시 현지 사이트를 통해 가격과 운영시간을 다시 한번 확인하세요.

 
저희 배낭여행족 일행은 저 12유로 ( 당시 환율 1,400원 기준 1인당 16,800원 ) 를 아끼기 위해 겉에서만 구경했습니다. 사실 저희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시간도 애매했으며, 신전들이 공사중이었기 때문에라는 이유도 있었습니다. 저희 모두 수긍하고 맛있는 수블라끼를 먹기로 했지요.

하드리아누스 문쪽을 통해 아끄로 폴리스로 가는 길에는 여러 가지 유적지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만나는 친구는 바로 디오니소스 극장입니다. 엉뚱한 ck 모자는 같은 포즈로 극장 앞에서 쌩쑈를 합니다. ㅎ

디오니소스 극장 ( Theatre of Dionysos ) ☆ ☆ ★

 반원형의 극장으로 무대 밑에 술의 신 디오니소스의 생애를 묘사한 조각이 새겨져 있어 지금의 이름이 붙여졌다. 원래 흙으로 만든 것을 기원전 4세기에 석조로 만들어 최초의 석조 극장이 되었다. 객석 맨 앞줄은 귀족용, 뒤쪽은 서민용이었다고 한다.
- 월~일 08:00~18:00

출처 : 유럽 여행 100배 즐기기 


사실 이러면 안 되지만.. "어차피 돌로 원형 극장 만들어 논 것일 뿐인데.." 라는 생각과 함께 이곳도 입장을 생략합니다. 이렇게 말하지만 사실 다시 그리스에 방문해도 돈을 내고 방문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통합 패키지가 4~5유로정도면 모르겠는데 12유로는 너무 비싼 감이 듭니다.. 거기다가 일요일에는 무료라잖아요? ㅋㅋ 이것때문에라도 돈 주고는 안 갈듯...

이미지 출처 :http://www.mediamob.co.kr/aciles/frmView.aspx?list=blog&id=237087&page=1#PageTop

디오니소스 극장의 내부 모습입니다.


원형 극장 앞에서 이런 각도로 찍으면 저 위에 파르테논 신전( Naos-tou Parthenonons ) 도 살짝 보이구요. 어머니는 갑작스럽게 공격하는 저의 개구짐 때문에 웃음을 참으시느라 표정이 저렇게 푸흐흐흐 ㅋ
 


친구 Su 도 저렇게 포즈를 잡아보는데요, 저 큰돌을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옮겼을까요?


저와 어머니도 한 컷~ 뒤에 보이는 아치형의 문이 참 아름답습니다. 그러고 보면 그리스, 로마지역에는 저 아치형이 참 인기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름답기도 하구요. 우리 문화유적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민족들이 침입했을 때 파괴하지 않았어야 하는데.. 그렇다면 더 완벽하게 아름다운 건물을 보았을텐데 싶습니다. 색감도 너무너무 이쁩니다. 흐음..

 디오니소스 원형극장을 지나 이제 아끄로폴리스 입구쪽으로 언덕을 올라갑니다. 헉헉헉.

 
요것이 바로 에렉테이온 신전.. 요 공사하는 모습이 저희의 입장을 막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언덕을 올라온 시점에서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그리스를 오는 목적이 사실은 이 아끄로뽈리스 때문인데.. 이 곳을 안 들어가서 되겠냐? 하지만 겨울철 시즌에 운영시간은 오후 5시까지인데 이미 오후 4시를 넘었다. 저기 저 공사하는 건 어쩔꺼냐? 예산은 괜찮냐 등등 말이죠. 결국에는 세 명뿐이 없지만 다수결에 의해 맛있는 것을 더 먹고 이 곳은 입장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 저희는 뼈속까지 배낭여행족이었습니다. ㅎㅎ

 
사실 아크로 폴리스로 입장하는 언덕에 오르기만 해도 이정도까지는 보입니다. 그래서 더 안 들어갔지요 ㅋ 정말로 어떻게 저 위치에만 바위가 저렇게 있는지, 어떻게 그 시대에 저런 신전을 쌓아 올렸는지 위대하게 느껴집니다. 정말 예전에는 일반인의 출입을 금할만 했구나.. 싶기도 하고, 저것들의 유지보수를 위해서 그 정도 입장료를 받는 것이 리즌어블 하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구요. ( 그래도 나는 배낭여행족이답!! )

이미지 출처 : http://www.mediamob.co.kr/aciles/frmView.aspx?list=blog&id=237087&page=1#PageTop

아크로폴리스에서 바라본 절벽부분입니다. 아찔하며 멋집니다.



입장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안에 있는 파르테논 신전과 에렉테이온 신전,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끄로뽈리스 박물관에 대해서는 간단히 알아보고 지나가보죠.

빠르테논 신전 ( Naos-tou Parthenonons ) ★ ★ ★

 아테네의 수호신인 지혜의 여신 아테나를 모시던 신전. 익티노스의 설계로 기원전 438년에 완성됐다. 가까이서 보면 불룩하게 올라온 바닥이나 불규칙한 기둥 간격이 부자연스러워보이지만, 이는 착시현상을 감안해 멀리서 볼 때 가장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한 것이다. 신전은 넓이 30m, 길이 70m로 지붕 밑의 장식은 빨강, 파랑, 금색으로 치장되었다. 본전에는 12m 높이의 아테나 상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행방이 묘연하다. 기록에 의하면 이 거대한 여신상의 피부는 상아, 갑옷과 투구는 황금, 방패 안쪽 뱀의 눈은 보석으로 치장돼 있었다고 한다. 그 원형은 고고학 박물관에 있는 로마 시대의 모작을 보면 짐작할 수 있다. 1687년의 베네찌아 군대의 포격으로 아름다운 신전은 제 모습을 잃게 되었고, 그 후에는 신전 정면 중앙부를 장식한 부조 등 주요 유물은 모조리 약탈당해 런던의 대영박물관으로 옮겨졌다. 지금도 그리스 정부의 문화재 반환 시도가 계속되고 있으며 이는 양국 외교의 뜨거운 감자로 상존하고 있다.

출처 : 유럽 여행 100배 즐기기 


그 옛날 착시현상을 감안하여 기둥의 간격을 조절할 정도로 그리스의 수학 과학 등은 정말로 발전했었군요.. 이건 그 때 그 상황이 다시 되어 봐야 확신할 수 있겠지만, 만약 아테네 여신의 동상이 위에 설명된 대로 존재했다면, 12유로라는 거금을 들여서라도 빡빡 우겨서 들어갔을 텐데 말이죠.. ㅎㅎ 그나저나 전쟁은 문화유산을 파괴하는 주범이라는 이유만으로라도 정말 피해야 하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mediamob.co.kr/aciles/frmView.aspx?id=93268

요 녀석이 바로 파르테논 신전

사실 대영박물관에서 이것저것을 구경할 때에는 "아 세상의 많은 유물들을 한 곳에 모아 놓아 보기 좋구나.." 하는 생각으로 아무 생각 없이 구경했는데.. 빠르테논 신전의 사연을 보니 영국은 또 나쁜 놈이군요.. 약탈로 대영 박물관을 열다니.. 그래도 대영 박물관이 무료라는 점에서 크게 질타를 할 수는 없군요.. 이건 누구의 손을 들어 주어야 하는가.. ㅎㅎ

한가지 더 궁금했던 것!! 사실 그리스 신화의 최고신은 제우스인데.. 바람끼 때문인지 아테네를 모시는 신전이 훨씬 수도 많고, 웅장한 것 같습니다. 제우스보다 더 쉽게 생활에서도 찾아볼 수 있구요.

이미지 출처 : http://prettyntravel.tistory.com

요분이 바로 아테네 여신


에렉테이온 신전 ( Naos tou Erectheion ) ☆ ★ ★

이오니아 양식의 작은 신전. 기원전 406년에 완성된 것으로 건물을 떠받치고 있는 6명의 아름다운 소녀상이 무척 인상적이다. 하지만 외부에 공개된 것은 모조품이며 진품은 바로 옆의 아끄로 뽈리스 박물관에서 볼 수 있다.

출처 : 유럽 여행 100배 즐기기 


[이오니아식?]


이미지 출처 : http://www.mediamob.co.kr/aciles/frmView.aspx?id=237069


요것이 에렉테이온 신전.. 파르테논 신전 등에 비하면 매우 초라해보입니다.
에렉테이온은 에렉크테우스(Erechtheus) 의 이름은 딴 신전이름으로, 에렉크테우스는 아테네의 왕이며 상반신은 인간, 하반신은 뱀의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에리크토니오스( Erichthonios ) 와 동일시되곤 합니다.  

이미지 출처 :http://www.mediamob.co.kr/aciles/frmView.aspx?id=237069


에렉테이온 신전 한쪽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소녀상이 서 있습니다. 하지만, 소개된 것처럼 모조품! 진품은 옆에 있는 아크로폴리스 박물관에 있습니다. 이 소녀상들 기둥이 없었다면 에렉테이온 신전은 왠지 전혀 유명하지 않았을 듯..

 

아끄로뽈리스 박물관( Mousio Acropolis ) ☆ ☆ ★

 아끄로뽈리스 언덕과 주변에서 발견된 선사 시대부터의 유물이 전시돼 있는 박물관으로 아테네와 빠르테논 신전의 융성했던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는 곳이다. 에렉테이온의 6개 소녀상 가운데 5개가 전시돼 있다. 나머지 하나는 대영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출처 : 유럽 여행 100배 즐기기 


이번에도 대영박물관에 빼았겼군요. 언제쯤 찾아올 수 있을까요? 


아크로 폴리스를 배경으로 한컷 팍!!

직접 입장하지 않고도, 아크로폴리스 통합 코스를 마쳤습니다. 제우스 신전도 구경했고, 하드리아누스의 문도 구경했고, 디오니소스 원형 경기장, 파르테논 신전, 그리고 에렉테이온 신전까지도 구경했습니다.

다음은 아테네의 나머지 이야기를 가지고 3부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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