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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맛집] 새로나 치킨 - 테로 (테이스티 로드)에 나온 카레치킨집! 나는 누군가가 "먹기 위해 사는가? 아니면 살기 위해 먹는가?" 라고 묻는다면,먹기 위해 산다고 할 정도로 먹는 것을 좋아한다. 그렇다고 많은 양을 먹는 것은 아니고,새로운 음식들을, 맛있는 음식들을 먹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자주 보는 TV 프로 중 하나가 바로 테이스티 로드인데,그 곳에서 소개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카레 치킨집을 찾아가서 먹는다. 함께한 맴버는 부라니!!주소 검색을 해서 버스를 타고 간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522 청담새마을금고 위의 주소를 앱으로 검색하던지 아니면 가장 하단에 링크해놓은지도를 클릭해서 보면 되겠다! 20년도 더 된 호프집이라고 소개했던 것 같은데..걷보기에도 정말 20년까지는 모르겠지만 오래된 집이라는 게 눈에 팍 띈다. 처음에는 테로에도 나온 집인데..저.. 2015. 6. 30.
민호의 선물, 홍콩 에그롤 민호가 비지니스 목적으로 한국에 또 들어온다고 했다. 호텔 예약 사이트가 고장났다고 나한테 전화해서 확인해달라고 하더니, 확인해주니 고마웠는지 미안했던지 홍콩 왔을 때 에그롤을 먹어봤냐고 물었다. 나는 에그볼은 먹어봐서 그거 이야기하나 싶어 그것을 영어로 묘사하며 그거 맞냐고 묻자, 그게 아니라며 이번에 올 때 사온다고 했다. 민호가 말한 것은 바로 이 녀석. 우유단권이라고 한자로 씌여 있는데, 이건 소 기름 계란 말이, 여기서 소기름은 버터, 즉 butter egg roll 이라고 보면 되겠다. 사진을 보고 되게 많이 들어있는 줄 알고 직장동료들이랑 나누어 먹으려고 했는데, 아래와 같은 녀석이 2개 들어있어서 그냥 우리 파트사람들만 조용히 불러 시식... 과자 자체가 매우 부스러지기 좋게 되어 있고, .. 2015. 6. 30.
오늘의 미드 영어 공부 ( The O.C #1 ) - cotillion : 왈츠의 한 종류 debutant : 데뷔한 사람 ball : 무도회 Cotillion Debutant Ball : 성년이 된 소녀들이 남자들과 왈츠를 추며 상류 사회에 속한 자신들을 소개하는 무도회 - FYI : For Your Information 의 약자로 "참고로" 라는 의미. - Prom party : 고등학생들의 (졸업) 파티 - take part in : 참여하다 - white knight : 백마탄 기사 - debutant ( deb ) : debutant ball 을 통해 성인이 되었음을 인정받는 여성들 - The Cotillin Debutant Ball rocks!! rock : 끝내준다. - tux (tuxedo) : 턱시도 - rejection : 거부감 - .. 2015. 6. 30.
iOS Simulator Home 버튼이 보이지 않아요. iOS Simulator Home 버튼이 보이지 않아요. Xcode 4 버전대에서는 시뮬레이터 자체에 홈 버튼이 있었다고 하는데,Xcode 5 부터는 이게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시뮬레이터의 홈 버튼 UI 는 사라졌지만Command + Shift + H 로 홈 버튼 클릭의 효과를 줄 수 있다. Multi tasking window 는 홈 버튼 더블클릭이 원래 아이폰의 명령어이기 때문에Command + Shift + H + H 를 하면 멀티테스크 윈도우로 이동한다. 요런것들이 사실 Menu 에 보면 대충 다 있기 때문에메뉴를 열심히 보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command shift h, iOS Simulator Home 버튼이 보이지 않아요., Menu, multitasking window, simulat.. 2015. 6. 30.
[책 정리] 긍정 이론 ( 긍정은 '하면 좋은 것'이 아닌 '상식' ) - 1cm+ 긍정 이론 1. 좋은 일을 기대하다가 좋은 일을 겪을 때 좋은 일을 기대하다가 나쁜 일을 겪을 때 2. 나쁜 일을 예상하다가 좋은 일을 겪을 때 나쁜 일을 예상하다가 나쁜 일을 겪을 때 이 중 기분이 좋아지는 구간은? 1번의 경우는 총 세 개의 구간, 2번의 경우는 단 한 개의 구간뿐이다. 긍정은 '하면 좋은 것' 아닌 '상식'. 좋은 일을 기대하다가 나쁜 일을 겪을 때 느낄 실망이 두려워서, 나쁜 일을 예상하다가 나쁜 일을 겪으면 실망도 적을 것이라는 이유로, 좋은 일을 기대할 때의 설렘과 즐거움을 놓치고 있지는 않을까? 2015. 6. 30.
캘리그라피 이미지 Version 0004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5. 6. 30.
[동대문 맛집] 마라탕 - 매콤한 중국의 국민스프를 먹어보자! 중국의 음식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마라탕에 대해 알 것이라 생각한다. 마라탕은 중국의 국민 스프라고 부를 수 있는 녀석으로,매콤한 국물에 야채, 고기 등을 넣어 끓여 먹는 음식이다.기본적으로 매운 음식이다. 이 마라탕을 중국에서 먹게 되면,보통 리어카나 포장마차같이 길거리 음식의 개념처럼 먹을 수 있다. 주인장이 마라탕에 사용되는 국물을 끓여 오고,그 안에 넣을 야채나 고기 등은 손님이 골라서 종류와 양 등으로 계산을 한 후,그 재료들을 모두 국물에 끓여 한 사발 대령한다. 나는 외국음식을 매우 좋아하는데,동대문에 마라탕 전문점이 생겼다고 해서 한번 가봤다. 이름른 "탕화쿵부" 마라탕으로,동대문역 5번출구로 나와 직진하다 보면 왼쪽으로 1층에 위치한 녀석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손쉽게 찾.. 2015. 6. 29.
신당역 볶음밥 맛집 홍교. 죵빠이와 횬쵸뤼짱과 소지를 한 후, 소지의 협력에 대한 대가(?)로 죵빠이가 블카로 볶음밥을 사줬다. 소지하러 가는 길에 홍교라는 중국집이 옆으로 보였는데, 그 집이 맛있다고 이야기를 하더니 그곳으로 밥을 먹으러 ㅋㅋ 내가 주문한 것은 마늘 굴소스 볶음밥 ( 정확한 메뉴명은 모르겠음 ) 으로 가격은 8,000원쯤 한 것으로 보인다. 굴 소스가 충분히 버무려져 있고, 불맛과 마늘맛이 어울어져 향도 꽤 구수하고 괜찮다. 형들은 각각 새우 볶음밥과 기억이 안 나는 어떤 볶음밥을 시켰는데, 둘 다 나쁘지 않은 맛이었지만, 내 볶음밥이 가장 괜찮았다. 이곳, 홍교는 볶음밥 종류가 꽤나 많았는데 다들 가격이 8,000원대로 조금 비싼 느낌이기는 했지만, 가게 인테리어와 운영 방식이 조금 고급스럽고 밥도 꽤나 맛있어.. 2015. 6. 29.
돼지고기 부위별 이름과 특징 공부하면서 한번 그림으로 정리해봤습니다. 볼살( 뽈살, 관자놀이 ) 볼기살(엉덩이살) 과 구분할 필요가 있다. 항정살 천겹살이라고도 불린다. -> 지방이 눈처럼 천겹으로 되어 있다는 의미이다.옛날 백정들이 꼭 챙겨먹던 부위라고 한다.불에 오래두어도 잘 안탄다. 술안주용으로 좋다.쫄깃하며 감칠맛이 강하다. 목살 기름이 적어 구이로 인기가 좋다. 가브리살 ( 등심 덧살 ) 항정살보다 지방이 적은 등심부위이다. 등심 돈까스, 탕수육, 스테이크 등에 쓰인다.로스가스라고 부르는 녀석이 등심부위이다. 꽃살 앞다리살과 목살 사이에 존재하며 지방이 고루 퍼져있다. 낙엽살 ( 부채살 ) 살 가운데 힘줄이 있다.힘줄에 콜라겐이 많아 피부미용에 좋다고 한다. 앞다리 ( 전지 ) 제육볶음, 불고기, 찌개, 수육 등에 좋다.열.. 201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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