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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맛집] 유명한 로컬 레스토랑 란퐁유엔(蘭芳園)에 가보자. [홍콩/맛집] 유명한 로컬 레스토랑 란퐁유엔(蘭芳園)에 가보자. 홍콩 여행의 묘미 중 하나는 바로 맛집탐험.홍콩은 세계 3대 요리국가라는 중국의 배경과 함께, 영국의 99년간의 지배라는 배경이 어울어져, 동서양이 조화된 음식을 자랑하는 곳.그렇다고 "홍콩만의 음식" 이라고 딱히 자랑할 만한것은 없다.그래도 홍콩만의 특색 있는 음식들은 여행객의 지친 몸을 달래기 충분하다. 그날 방문했던 곳은 가이드북마다 소개하는 란퐁유엔.한자로 蘭芳園( 난방원 ) 이다.가게 이름이 쫌.. 지저분한 느낌이 든다.. 난방원이라.. ( 난잡한 방구가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가 먼저 떠오르는 지저분한 생각을 가진 나.. ) 그냥 광둥어식으로 란뽕유엔이라고 불러주자. 란뽕유엔은 맛집답게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와 이렇게 .. 2013. 5. 29.
홍콩 최고의 야경 포인트! 빅토리아 피크에 오르다. 홍콩 최고의 야경 포인트! 빅토리아 피크에 오르다. 100만불짜리라 일컬어지는 홍콩의 야경 속에서도가장 홍콩의 야경을 즐기기 좋은 곳을 꼽으라면나는 빅토리아 피크와 침사추이 해변공원을 꼽겠다. 그 중에서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빅토리아 피크에서의 홍콩 야경! 침사추이 해변공원에서의 야경이 궁금해요? 그럼 여기를 클릭! 침사추이 해변공원에서 보는 홍콩의 야경이 뭔가 평면적인 느낌이 강했다면( 1자로 된 해변에 쭉 늘어서 있었으니.. )빅토리아 피크에서 바라보는 홍콩의 야경은 입체적 느낌이 강했다. 그 화려함 면에서는 침사추이쪽보다는 요란하지 않으면서도,적절히 은은한 조명을 볼 수 있어 참 좋았다. 또한 침사추이보다, 빅토리아 피크를 전체적으로 넓게 조망할 수 있다는 것도빅토리아 피크의 장점! 빅토리아 피크.. 2013. 5. 13.
홍콩 안에서 유럽을 느껴보자. SOHO( 소호 ) 거리를 거닐다! 홍콩 안에서 유럽을 느껴보자. SOHO( 소호 ) 거리를 거닐다! 관광지로서의 홍콩. 가장 생각나는 지역을 하나 꼽으라면 모두들 "미드레벨 에스칼레이터" 를 꼽을 것이다. 미드레벨 에스칼레이터는 길 한가운데 그냥 떡~ 하고 있는 에스칼레이터로한국인들은 신기한 느낌을 감출 수 없다.왜냐하면 한국인들에게 에스칼레이터는 백화점이나 가야 있는 실내용 & 쇼핑용이기 때문이다. 이 미드레벨 에스칼레이터의 유명세를 타고 발전한 지역이 있으니그곳이 바로 소호이다. 소호( SOHO ) 지역? SOHO 란, South Of Hollywood Road 의 약자이다.미드레벨 에스칼레이터의 중심부분을 가로지르는 길 이름이 바로 Hollywood Road 라는 도로인데,이 헐리우드 로드의 남쪽지역이라는 의미로 이 지역이 SOHO.. 2013. 5. 11.
홍콩에 가서는 오른쪽을 조심하세요! 홍콩에 가서는 오른쪽을 조심하세요! 우리나라는 자동차가 우측통행을 한다.그와 동시에 운전석은 좌측에 위치한다.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길을 건널 때 "왼쪽" 을 먼저 보게 되어있다. 홍콩은 우리나라와 반대로 자동차가 좌측통행을 한다.그와 동시에 운전석은 우측에 위치한다.따라서 홍콩에서는 길을 건널 때 "오른쪽" 을 먼저 보아야 한다. ▲ 오른쪽을 보라고 바닥에 써져있다. 친절하기로 하도할샤. 필자는 물론 많은 한국사람들이 외국에 나가서도길을 건너게 되면 왼쪽을 먼저 보는 습관을 버리기가 힘들다.필자는 차가 좌측통행하는 외국을 많이 나가봐서 많이 익숙해졌다 생각해도,29년을 한국에 살았던 그 습관을 버리기가 힘든지10번에 2~3번은 꼭 왼쪽을 먼저 보고는 "아차" 하곤 한다. 여행지에서의 사고는 여행을 망친다.. 2013. 5. 7.
[홍콩] 홍콩의 명물 스타 페리. 유람선이 안 부럽다. [홍콩] 홍콩의 명물 스타 페리. 유람선이 안 부럽다. 홍콩의 관광지역을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는데하나는 홍콩 섬,그리고 또 하나는 카오룽 반도. 그리고 이 둘을 나누는 녀석은 바로빅토리아 하버( Victoria Harbor ) ▲ 홍콩의 관광지역. 빅토리아 하버는 홍콩의 야경을 즐기기에 최적인 장소인 동시에홍콩 사람들이 빈번하게 건너다니는 중요한 교통로(?) 이다. 오늘은 이 빅토리아 하버를 역사와 전통이 있는 스타페리를 타고 건너가보기로 했다. ▲ 항상 달달한 것을 드시지 않으면, 드시지 않은 것과 같다고 주장하시는 어머니. 아침에 보는 홍콩섬의 고층빌딩의 느낌은 또 색다르다.어젯밤의 그 화려하고 요란했던 풍경은 언제 그랬냐는듯 사라졌다. 홍콩섬 고층빌딩의 야경이 궁금하세요? 그럼 클릭! 어머니는 햇.. 2013. 5. 7.
[홍콩] 들어는 봤나? "귀여운" 건물이라고. [홍콩] 들어는 봤나? "귀여운" 건물이라고. 홍콩은 고층빌딩의 전시장이라고 해도 될 만큼,고층빌딩도 많을 뿐더러그 디자인도 각양각색이다. 각양각색의 디자인 야경을 보려면 이곳을 클릭! 그 중에서 귀여움 홀릭인 나의 이목을 끄는 빌딩이 하나 있었으니.그 녀석의 이름은 바로 리뽀센터 ( Lippo Center )( 많은 가이드북과 글들이 리포센터라 부르지만, 더블 P 이기떄문에 리뽀가 더 맞지 싶다. ) ▲ 어드미랄티( Admiralty ) 역 옆에 위치해 있다. 리뽀 센터는 어드미랄티 역에 위치해 있다.트램을 타고 가면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 귀여움을 느꼈는가? 이 리포센터는 쌍둥이 빌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사실 엄밀히 말하면 둘의 높이가 조금 다르다. 리포 센터 타워 1은 지상 46층. 높이 .. 2013. 5. 7.
홍콩의 별. 더 센터. 홍콩의 별. 더 센터. 홍콩에는 많은 고층 빌딩이 있다. 가장 유명한 녀석들은 높이 1위의 ICC, 그 높이와 야경조명으로 눈에 확 띄는 TWO IFC.그리고, 특이한 모양과 조명으로 랜드마크가 된 Bank of China. 이런 녀석들에 밀려 사람들의 기억에 크게 기억에 남진 않지만,뭔가.. 아주 뭔가.. 잊어서는 안 되는..혹은 어렴풋이 계속 기억속에 맴도는 녀석이 있으니 그 녀석은 바로 더 센터( The Center ) ▲ 요 녀석이 더 센터다. 요 녀석은 아무지식 없이 보면,아 그냥 좀 높은 반짝이는 건물이구나 싶지만,여러가지 특징이 있다. 먼저 이 녀석은 홍콩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건물이다.두 번째로,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팔각별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한다. ▲ 건물 위쪽을 집중적으로 보면, 위쪽에.. 2013. 5. 7.
[홍콩] 중국 냄새 물씬. 소 내장탕을 먹어봅세다. [홍콩] 중국 냄새 물씬. 소 내장탕을 먹어봅세다. 홍콩이 99년동안 영국치하에 있었다고는 하나,그 지리적 조건을 무시할 수 없엇으니,아니 그 지리적 요건이 지배국가보다 훨씬 더 큰 effect 를 끼쳤으니요리에서도 중국 냄새 나는 음식들이 그득하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중국 냄새가 물씬물씬 나는소 내장탕 도전기를 올려본다. ▲ 소 내장탕이 바글바글 끓고 있다. 이녀석이 바로 소 내장탕.레스토랑이 아닌 길거리 음식으로 도전하였다.비쥬얼은 영 구리다.보기만 해도 뭔가 꾸리꾸리한 냄새가 그득한 것 같다. 이 음식점의 위치가 궁금하세요? ▲ 가격은 요렇다. 영어 이름은 ASSORTED BEEF OFFAL. 한국어로 번역하면 소 내장 모듬.중국어를 해석하면 오향맛 ( 중국 인기 향신료 맛 ) 돼지 내장탕. 한 .. 2013. 5. 7.
구룡공원에는 이런 것도 있더라. 구룡공원에는 이런 것도 있더라. 홍콩의 관광지 지역에는 큰 대표적인 공원이 2개가 있다.하나는 홍콩 섬에 있는 홍콩 공원,그리고 하나는 지금 일부가 소개될 카오룽 반도의 카오룽 공원. 일시적인 전시회인지 상설전시인는 확실치 않지만,카오룽 공원의 한켠에서는 대형 케릭터들을 전시하는 행사가 진행중이었다. 카오룽 공원의 다른 볼거리 새 호수(Bird Lake)도 궁금한가요? ▲ 귀여운 것들 옆에 가면 얼굴이 해맑아진다. 귀여운 것이라면 다 좋아하지만,실상 제대로 아는 케릭터는 몇개 아는 것이 없는 필자.이 녀석도 어디선가 많이 본 케릭터인것 같은데 이름은 알 수 없다.그래도 귀여우니깐 함께 사진 한번 찍어본다. ▲ 이렇게 익살스런 녀석들도 있다. 귀여운 것에 이어 이렇게 익살스러운 녀석들도 있다.얼굴이 너무 .. 2013.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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