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놀이터/음식 이야기
[먹거리 X파일] 밥보다 저렴하다, 3000원대 안주의 탄생! (141화)
돼지왕 왕돼지
2018. 8. 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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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X파일] 밥보다 저렴하다, 3000원대 안주의 탄생! (141화) |
방송 날짜 : 1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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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를 4,500원에 파는 등 술을 비싸게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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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식당과는 달리 재료만 준비해주고 개인이 직접 부루스타에 조리해먹는다.
맛은 주로 조미료 덩어리.
그러나 가격에 비해 괜찮아하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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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주로 본사에서 제공된 것을 그릇에 담아 내가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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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식당에서는 비위생적으로 해동하는 물을 탕에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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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대 안주라고 하고, 먹을만한건 모두 15000원 이렇게 파는 곳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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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기름에 튀기거나 비위생적인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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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이 원하는 착한 주점은
안주의 맛 29%
안주와 술의 가격 25%
가게의 청결 및 분위기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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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이 원하는 착한 주점
10,000~11,000원 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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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 사용량에 대해서
맛을 위해서라면 MSG 사용 여부도 상관 없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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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에 대해서는
국내산이 아니더락도 속이지만 않으면 된다.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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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냉동을 보기좋게만 담아서 제공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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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준 착한 식당
미구 ( 이자카야, 서울 서초구 방배동 451-24 )
재료도 신선한 편이고 값도 저렴하다.
제철요리를 주로 내려고 한다.
재료를 남기느니 안 나간 메뉴들은 서비스로 제공
육수를 낼 때 가다랑어포, 말린 표고버섯, 황태 머리 등을 넣어 육수를 우리면 좋다. 대파를 넣어야 각각의 재료가 별개의 맛을 안 내고 잘 혼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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