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놀이터/카페&주점 이야기
[서대전역 카페] 메종 - 커피에 나름 진심인 곳. 에스프레소 꼼파냐.
돼지왕 왕돼지
2021. 12. 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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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역 정문쪽에 위치한 카페.
로스팅 하는 카페라 에스프레소 메뉴들이 많았음.
나는 에스프레소 꼰빠냐(with cream 이란 뜻) 4000원 + 엄니는 아인슈페너 4500원.
엔틱 느낌 나는 잔에 서빙.
에스프레소 꼰빠냐는 크림부분을 수저로 떠먹을 때는 커피랑 어울어져 꽤 독특한 단쓴의 조화를 내는데,
커피부분 마실때는 생 에스프레소라 사약수준.
그치만 나는 쓴 커피를 좋아하므로 맛나함.
카페 의자가 크고 살짝 고급져서 엄니가 좋아하심.
재방문의사 많음.
서대전역에서 기차타야 할 때 시간이 남으면 1순위 재방문할 카페!
cf) 커피 관련 만화책이 비치되어 있어서, 기차시간 상관 없이 한번 방문해서 만화 쭉 읽고 싶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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