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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맛집] 매니멀 스모크 하우스 - 바베큐 플레터 먹음. 나무 냄새 좋음.

돼지왕 왕돼지 2022. 9. 1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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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어때' 로 쿠폰 구매해서 다녀옴.

네이버 맵의 운영시간과 실제 운영 시간이 달라서 원치 않는 대기를 했음.

 

 

내부 분위기는 대충 이럼.

살짝 캠핑 온 것 같은 느낌 줌.

 

 

 

쿠폰으로 판매한 것은 '커플 플레터' 였는데, 메뉴에는 없었음.

유사한 것을 찾자면 Two Meats Platter. 단, 커플 플레터는 고기가 이미 정해져 있었음.

 

 

 

고기는 Chicken & Pulled Pork.

사이드는 Jalapeno Mac & Cheese, Grilled Brocolli, Cowboy beans.

 

 

할라피뇨 맥 앤 치즈.

 

 

치킨 스테이크.

 

 

풀드 포크.

 

성인 남성 둘이 먹기에 양은 풍족하진 않았음.

그래도 오랜만에 맡아보는 바베큐 나무 냄새와 그 감성이 좋았음.

맛은 평타정도.

직원들도 친절.

 

재방문 의사는 별로.

그 이유는 옷에 냄새 배는 것을 안 좋아하는 것과 가성비 측면에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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