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동 맛집] 사쿠사쿠 - 아주 바삭바삭한 텐동 (튀김 덮밥)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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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동 맛집 사쿠사쿠.

일본어 사쿠사쿠의 뜻은 "바삭바삭".

 

 

주말 점심시간이었는데,

웨이팅 손님들이 많았음.

 

 

닷지 테이블만 있음.

 

 

나는 기본인 "사쿠 텐동" 을 주문함.

가격은 9000원.

 

 

김치와 유자 단무지가 셀프로 있는 것이 좋았음.

 

 

기다리면서 귀여운 소품과 주방 샷.

 

 

먹는 방법 설명서.

"사진을 찍으신 뒤" 라는 문구가 재미있음.

 

 

나왔음.

다른 것보다 팽이버섯을 부채모양으로 펼쳐서 튀긴 것이 멋있다고 생각이 되었음.

 

 

그리고 서울에서는 온센 타마고(반숙 계란)을 보통 추가주문해서 먹는데,

대전은 역시 서울 대비 저렴한 편이라, 9000원짜리 기본 텐동에 온센타마고도 들어있음.

대전 사랑해! ㅋㅋ

 

 

시키는데로 튀김 덜어서 맛있게 먹음.

튀김을 바삭하게 잘 튀겼고, 간장도 맛이 깊고, 가게도 깨끗하고, 전반적으로 맘에 들었음.

특히 가지 튀김 최고였음!!

 

웨이팅만 없다는 가정 하

재방문 의사 높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