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터미널/맛집] 매운 까르보나라 라고 들어봤어? [복합터미널/맛집] 매운 까르보나라 라고 들어봤어? 2014년 4월 9일.아버지와 복터의 이마트에 장 보러 갔다가 저녁을 먹게 되었다. 이마트에는 지하, 1층, 그리고 3층에 여러가지 음식점들이 있다.세 곳을 모두 둘러보았지만 아버지께서는 딱히 맘에 드는 것을 찾지 못하셨고, 결국 그냥 1층 푸드코트에서 먹는 것으로 결정. 아버지는 할머니 국수의 무슨 명태 회덮밥 이었던가? 그 녀석을 주문했고,나는 처음 보는 "매운 까르보나라" 의 마력에 끌려 '아씨.. 이거 말만 이렇고 결국 밍숭맹숭하고 맛 없으면 어떻게 하지?.. 안전빵 먹을까?' 하는 고민을 속으로 약 20회 한 후에결국 매운 까르보나라로 메뉴를 결정. 가게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데, 저 플레이트에 써 있는 것을 보니 ON 파스타 인가보다.이 녀석은.. 2014. 4. 10.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