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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기암괴석과 함께 즐기는 예류 지질공원 #2 [대만] 기암괴석과 함께 즐기는 예류 지질공원 #2 예류 지질공원에는 정말 기암괴석들이 많다. 상상력을 동원하여 내가 붙인 이 바위의 이름은,스테이크 바위. 마치 뉴욕 스테이크 같다. 이 녀석은 고래바위라 이름 붙였다.고래를 찾아보시라! 이 녀석은 풀빵 바위. 이 녀석은 어린아이 발바닥 바위 ㅋㅋ 물 건너 보이는 바위는 침몰하는 배 바위.상상력을 동원하면 정말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곳이다. 파란 하늘, 노란색 흙과 길, 갈색느낌의 바위들, 그리고 초록색 풀들의 조화가 너무 좋다.밝고 따뜻한 느낌을 내는 색들이 다 모여있다. 이 녀석은 위쪽에 달려 있는 것이 Marine Bird ( 바다새, 갈매기 ) 바위라는데..나의 상상력으로는 저 바위로부터 새를 찾기는 어렵다. 혹시 찾으신 분 계신가요? 용바위. 손.. 2018. 2. 8.
[델몬테포레스트] Pebble Beach 하이라이트 #13 Fanshell Overlook [델몬테포레스트] Pebble Beach 하이라이트 #13 Fanshell Overlook 시작 : 1110끝 : 1131 자 이곳이 페블 비치 ( Pebble Beach ) 에서 방문한 마지막 장소이면서도,가장 하이라이트가 되는 곳이랍니다. 이곳은 딱히 설명할 것이 없습니다.그냥 경치 감상하시면 되겠습니다. 우선 이곳은 골프장을 등지고 있는데요.골프장쪽에 안개가 껴서 너무 멋집니다. 갈마개와 바다와 파도의 거품이 정말 그림을 만들어내는 이곳은 바로! 13. FANSHELL OVERLOOKThe pure white sand of the beach below is irresistible to harbor seals, who each sprint return to bear their young.Closed .. 2017. 7. 21.
[샌프란시스코] 페리빌딩( Ferry Building ) 과 커피 맛집 블루보틀( Blue Bottle ) [샌프란시스코] 페리빌딩( Ferry Building ) 과 커피 맛집 블루보틀( Blue Bottle ) 시작 : 0655끝 : 0710 태국음식을 거나하게 먹은 후,커피한잔 하러 페리 빌딩(Ferry Building) 으로 갔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동쪽에 위치한 시계탑이 있는 멋진 건물입니다. 건너가는 길에 신호등 위의 새들과 야자수, 그리고 뒤로 베이브릿지까지뭔가 동남아의 한 국가를 와 있는 느낌을 주네요. 페리 빌딩 내부에요. 건물은 2층으로 구성된 것 같은데, 1층은 식료품점과 까페, 레스토랑 등의 각종 상점들이 있습니다.2층은 아직 입점이 안 된것인지 아니면 다른 용도로 쓰이는지 2층은 사람이 안 돌아다니더군요. 이 곳에서 커피를 마시러 블루 보틀 ( Blue Bottle ) 에 갔습니다."파란.. 2017. 7. 3.
[샌프란시스코] Fisherman's Wharf 모닝 산책~ [샌프란시스코] Fisherman's Wharf 모닝 산책~ 시작 : 10:23끝 : 10:42 샌프란시스코를 출장으로 갔기 떄문에,이제는 샌프란시스코 시내를 구경할 여유가 더 이상 없다. 그래서 최소 하루 8시간은 일해야 하므로,새벽에 일어나서 Fisherman's Wharf 를 구경한 후 호텔로 돌아가 일을 하기로 한다. Wharf 라 하면 부두 혹은 선창인데..Fisherman's Wharf 는 어부들의 부두라는 뜻이렸다. 그래서 고기잡이 배가 꽤 많이 정박해있다.이른 아침이라 아직 고기잡이를 나가지 않았나보다. 그나저나 저 청명한 하늘을 보라..한국에 돌아와 워낙 미세먼지한테 당하고 있어서인지 하늘 색을 볼 떄마다,저 곳의 깨끗한 공기와 하늘, 가시거리등이 항상 부럽다는 마음이 든다. 현대적인 배.. 2017. 6. 26.
[샌프란시스코] 오션비치 (Ocean Beach) #2 [샌프란시스코] 오션비치 (Ocean Beach) #2 오늘도 오션비치 이야기가 이어진다. 어디선가 개가 나타났다. 주인이 던진 공을 찾는다. 저 뒤에 있는데 멍청한 녀석!! 공을 찾은 강아지.표정이 너무나 귀엽다. ㅋㅋ 강아지를 보면 항상 맹순이가 생각나서 약간 아련하기도 하다 ㅠㅠ 공을 물고 주인에게 달려간다. 주인은 다시 한번 공을 던지며 교육시킨다. 요상한 채찍스러운 기구를 이용하는데, 저 기구를 이용하면 힘 안 들이고 공을 멀리 던질 수 있나보다. 강아지들과 실제 노는 것일까? 아니면 소위 말하는 똥개훈련을 시키는 것일까? 빨리 과학기술이 발전해서 강아지들과 대화할 수 있는 앱이 개발되었음 좋겠다. "닝겐.. 이제 니가 말을 알아들어 다행이야. 똥개 훈련좀 그만시켜.."이럴까봐 무섭지만 말이다... 2017. 6. 13.
[석계/맛집] 서래 - 갈매기살의 원조는 역시 서래지 김스타와 석계역 근처에 있는 서래에 갔다. 석계역 근처는 뭔가 정말 "맛집" 이라고 할 만한 프랜차이즈가 아닌 가게들을 찾기가 어려운 것 같다. 뭔가 검색해도 마땅히 나오는 것도 없고.. 그래서 그냥 한번 돌아다니다가 땡기는 것이 있을 때 가자 라고 이야기하여 석계역에서 투어를 떠난다. 그러나 멀리 가지 않아 바로 "서래" 를 발견한다. 그렇다 서래 역시 체인점이기는 하지만,김스타가 예전에 갈매기살이 짱이라고 또 먹고싶다고 했기 때문에 바로 입장한다. 이전에는 뭔가 돼지고기류만 몇 가지 팔았던 것 같은데.. 가게들마다 다른 것인지 아니면 서래와 비슷한 이서.. 마포갈매기 등이 등장해서인지 이제는 소고기, 닭고기 등등 많이도 판다. 우리는 갈매기살을 주문한다. 500g 에 15,000원이다. 사실 서래에 .. 2015.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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