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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몬테포레스트] Pebble Beach 하이라이트 #13 Fanshell Overlook [델몬테포레스트] Pebble Beach 하이라이트 #13 Fanshell Overlook 시작 : 1110끝 : 1131 자 이곳이 페블 비치 ( Pebble Beach ) 에서 방문한 마지막 장소이면서도,가장 하이라이트가 되는 곳이랍니다. 이곳은 딱히 설명할 것이 없습니다.그냥 경치 감상하시면 되겠습니다. 우선 이곳은 골프장을 등지고 있는데요.골프장쪽에 안개가 껴서 너무 멋집니다. 갈마개와 바다와 파도의 거품이 정말 그림을 만들어내는 이곳은 바로! 13. FANSHELL OVERLOOKThe pure white sand of the beach below is irresistible to harbor seals, who each sprint return to bear their young.Closed .. 2017. 7. 21.
[카멀바이더씨] Dametra Cafe ( 다메트라 카페 ) - 지중해 음식 짱짱~ [카멀바이더씨] Dametra Cafe ( 다메트라 카페 ) - 지중해 음식 짱짱~ 시작 : 0230끝 : 0316 오늘은 신나는 휴일.매일매일 엄청난 압박으로 일하던 우리는,휴일 중 하루만큼은, 하루의 반나절만큼은그래도 쉬어야 한다는 생각에 여행을 떠난다. 캘리포니아주의 1번 도로는 드라이브 하기 좋은 도로로 유명하다는데,정말로 가는 내내 전망이 괜찮다. 물가도 나왔다가, 빨강, 노랑, 초록의 특이한 채송화 잎 형태의 식물들이 덮혀있는 곳도 나왔다가.. 여튼 단조롭지 않고 소소하게 아름다웠다. 그렇게 열심히 달려 도착한 곳은 "Camel By The Sea" 라고..특이한 이름의 동네로 갔다. 뜻만 보면 바다 옆의 낙타라는 의미인데,동네 이름이 마치 동화책이나 만화책에 나오는 곳인 것만 같다. 우리가 .. 2017. 7. 17.
[수유 맛집] 족발 야시장의 매운족발을 먹어봤어용 [수유 맛집] 족발 야시장의 매운족발을 먹어봤어용 시작 : 0856끝 : 0905 예전부터 김스타님이 수유의 먹자골목을 지나면서 저 족발은 한번쯤 먹어보고 싶다고 그랬습니다. 내가 사준다고 하니 자기 월급날이 가까워온다고월급날 자기가 사주겠다고 합니다. 기특합니다. ㅋㅋ 월급날이 왔습니다.그래서 찾아갔습니다. 앞에 호객행위하는 이모님들이 계신데,이모님과 함께 가면 소주나 음료수를 무료로 하나 내준다고 합니다.혹시나 원래 족발 야시장 가려고 하셨다면 호객당해서 가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술을 못 먹는 관계로 더 손해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안 받는것보다 낫다며 음료수를 선택합니다. 족발 야시장 본관은 사람이 꽉 찼던 관계로,우리는 별관으로 가서 먹습니다. 사실 말이 별관이지 무슨 횟집 2층으로 .. 2017. 7. 8.
[수유 카페] 카페브러리 - 좌식 & 체코인테리어 [수유 카페] 카페브러리 - 좌식 & 체코인테리어 시작 : 14:15끝 : 14:29 갱또님과 점심식사 후 카페를 갔다.원래 우리의 단골 카페 중 하나인 빈세앙을 갔는데 만석이었다...미세먼지가 너무 많아 다들 카페에만 있나보다. 그래서 새로운 곳을 개척하자며 돌아다니다가 이 곳을 발견한다. 카페브러리. ( Cafebrary )이름이 Cafe + Library 의 느낌이어서 그런지 북카페라고 소개했지만..실제 책은 북카페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부족하게 거의 없다. 북카페를 생각하고 가진 않으시길.. 메뉴판.아메리카노가 4,000원으로 동네 카페 치고는 매우 비싸다.북카페라면 책을 구비하는 비용이 있어 그럴 수 있다 치지만, 이곳은 사실 북카페도 아니다. 커피 맛이 얼마나 맛있을지는 모르나 .. 2017. 5. 23.
[판교 빵집] 잼앤브레드. 수제 고급빵 [판교 빵집] 잼앤브레드. 수제 고급빵 방샤셤머와 점심 식사 후 JAM & BREAD (잼앤브레드) 라는 빵집을 방문했다. 방샤셤머가 단골로 가는 빵집인데,매일 매일 빵을 굽고 오후 3~4시쯤 되면 영업을 종료한단다. 마치 얼마 전에 갔던 샌프란시스코의 빵집에 온 것 같은 느낌이다. 샌프란시스코에서도 유명한 빵집은 따로 간판이 없었는데,이곳도 특별히 눈에 띄는 간판이 없다. 맛있는 빵 잘 만들면 간판 없어도 찾아올 사람은 알아서 잘 찾아온다는 것일까?여튼 그래서 찾기 조금 어려울 수도 있다. 인테리어는 조악한듯하면서도 아주 은근히 모던함이 묻어난다. 메뉴는 빵을 제외하고는 단촐한 음료들을 판다.아메리카노가 3000원인 것을 보아 음료 가격에 거품은 없어보인다. 방샤셤머는 이곳에서 주로 호박빵과 식빵을 산.. 2017. 4. 16.
[종로] 와인포차 - 저렴하게 와인과 핑거 푸드를 즐겨요. [종로] 와인포차 - 저렴하게 와인과 핑거 푸드를 즐겨요. 김스타님과 종로의 와인포차를 방문했습니다. 와인포차는 고급스러운 "와인" 이라는 단어에,서민들에게 친숙한 "포차" 라는 단어를 조합하여,고급스러워 접하기 어려운 와인을 저렴하게 친숙하게 접근시키고자 그렇게 이름을 짓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보면 와인이 저렴한 편입니다.( 제가 고급 와인을 모르는 관계로, 좋은 와인도 싸게 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와알못 ( 와인 알지도 못하는 것 ) 인 우리는저예산으로 와인과 핑거푸드를 즐겨보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쌉쌀한 bitter 한 와인을 좋아하는데,김스타님이 쌉쌀한 와인이 별로라고 한 관계로타협하여 맛은 Semi Sweet 이면서, 가격은 저렴한 INFANTES 와인을 고릅니다. INF.. 2016. 10. 29.
[스벅 신메뉴] 레몬 머랭 프라푸치노 - 개맛? [스벅 신메뉴] 레몬 머랭 프라푸치노 - 개맛? 스벅에서 레몬 머랭 프라프치노 신메뉴 행사하길래 먹어보았다.행사 내용은, 1+1 !!스벅의 Non coffee 메뉴가 비싸긴 하지만, 1+1 이라면 충분히 먹을만하다.그란데 사이즈로 해서 6,400원을 지불한다. 바로 요 녀석이 그녀석이다.위쪽에는 풍부한 휘핑크림과, 시럽과, 아주 작은 크기의 머랭 과자들이 올려져 있다. 머랭 과자들은 사각사각, 달달하니 맛난다.빨대를 이용해서 건져먹는 재미가 쏠쏠하고,거품을 휘휘 저어 음료와 섞은 상태에서도, 차가워서인지 녹지 않아 중간에 빨대를 통해 쭉 빨려들어왔을 때 즐거움이 있다.뽑기에 당첨된 것 같은 기분이랄까? 음료도 레몬의 상큼한 맛이 풍부하며 우유(머랭)과 어울어져 적당히 부드럽고 달짝한 것이 참 맛있다. 1.. 2016. 10. 9.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 - 해리포터 존 #1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 - 해리포터 존 #1 2015. 10. 07. (수) #해리포터 존은 김스타님이 너무나도 좋아했으며실제 구경거리를 많이 준비해 놓아서 사진이 너무 많아 #1 와 #2 두 개로 나누었다. #해리포터 존은 최신 attraction 인데다가팬층이 워낙 두터워서인지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시간을 예약해야 하고, 그 시간에만 입장 가능하다. #우리는 오후 4시 30분쯤의 시간을 배정받아서 입장했다. #김스타님이 워낙 해리포터의 팬이어서,일본 여행 도중 저녁마다 해리포터를 시청했다. #덕분에 해리포터 존을 무지한 상태에서 보는 것보다 나름 재미있게 보았다. #해리포터 존으로 입장하는 곳부터 꽤나 비슷하게 잘 꾸몄다며,멀미 기운이 완연한 가운데에도 김스타님은 우와우.. 2016. 1. 18.
찌든 때들을 제거해보자!! 찌든 때들을 제거해보자!! 1. 신문지 신문지 잉크의 성분은 작은 먼지들이 잘 달라붙는 성질이 있다고 한다. 타일 바닥에 신문지를 물에 적셔 30분 정도 깔아 둔 후, 신문지를 제거하고 마른 걸레로 닦으면 타일에 생긴 찌든 때가 사라진다. 유리창을 닦을 때도 신문지로 닦으면 일반 걸레나 휴지 등에 비해 깨끗하게 된다. 2. 식초 식초는 산성 성분이기 때문에 향균력이 있고, 기름을 분해한다. 알카리성 세제와 과일 얼룩을 제거하기 좋다. 흰 운동화를 제대로 세척하지 않으면 세제로 인한 누런 얼룩이 생기곤 한다. 이런 운동화는 식초 물에 담그면 얼룩이 사라진다. 3. 베이킹 소다 베이킹 소다는 약 알카리성을 띄어 지방산을 함유한 산성 때를 세척하기 좋다. 개수대의 찌든 때를 제거할 떄는 베이킹 소다를 한 컵 .. 2015.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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