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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퓨로쥬스 - 다른 곳보다 건강한 생과일 야채쥬스~ [동대문] 퓨로쥬스 - 다른 곳보다 건강한 생과일 야채쥬스~ 1104 / 1114 오늘 점심은 먹기 싫고, 뭔가 건강한 쥬스는 마시고 싶고 그래서.이전에 방샤셤머가 추천해주었던 "퓨로 쥬스" 를 먹어보기로 한다. 회사는 종로쪽에 있는데, 동대문 역사문화공원(DDP)까지 썬제로 형과 함께 걸어가서 먹어보기로 한다.약 30분 걸어서 도착 ㅋㅋ 초록색으로 뭔가 건강한 이미지를 잘 냈다. 여러가지 야채나 과일을 조합해서 메뉴들을 구성해놓았다.뭔가 효능까지 써 놧으니 구미에 맞는 것을 골라 드시길. 나는 항산화와 피로회복 효과가 있는 07번. Carrot King ( 캐롯 킹 )그리고 썬제로형은 뭘 먹었나 기억 안남 ㅋㅋㅋ 가격은 Small 은 2800원, Grande 는 3900원이다.멀리까지 걸어왔는데 그란데.. 2017. 9. 16.
[라오스 루앙프라방] 왓 씨앙통! 라오스에서 하나의 사원만 방문해야 한다면 이곳! #3 [루앙프라방] 왓 씨앙통! 라오스에서 하나의 사원만 방문해야 한다면 이곳! #3 어머니는 벌써 체력이 다하셨다. 그래서 사원 구탱이에서 무언가를 파는 것을 발견하시고 바로 이곳으로 발길을 돌리셨다. 이곳에서는 각종 과일 쥬스를 팔고 있었다. 메뉴는 위와 같다. 어머니는 파인애플 쥬스를 주문하신다. 가격은 10,000 킵 ( 한화 약 1,400원 ) 나는 우선 하나를 시켜 이번에도 나눠먹고자 했다.그러나 어머니는 이번에 확실히 거부하셨다. "안돼! 나혼자 저거 다 마실꺼야!!" 그리고는 옆에서 이상한 식물의 열매를 까서 먹는 라오스인들에게그 식물의 열매 몇 알을 얻어오신다. 저 녀석은 "콩" 의 일종으로 추정되는데,저렇게 껍질을 한번 벗겨서 먹으면 나름 고소한 맛이 난다.수분은 거의 없는 편이지만, 땅콩처.. 2017. 3. 14.
[동대문 맛집] 몽골음식점 울란바타르 굴라쉬 도전!!! ​ [동대문 맛집] 몽골음식점 울란바타르 굴라쉬 도전!!! 동대문 맛집 몽골음식점 울란바타르!!!이곳에 단골이 되어 하나씩 하나씩 새로운 메뉴를 도전하고 있다. 오늘 도전할 메뉴는 바로 "굴라쉬!""골리아쉬"라고도 부른다. 가격은 7,000원으로,쇠고기, 감자가루, 밥, 당근이라고 재료들이 써져있다.( 여기서 감자가루는 매쉬드 포테이토를 말한다 ㅋㅋ )​ 사실 굴라쉬는 헝가리 음식으로 유명한데,헝가리의 굴라쉬는 우리나라 육개장과 비슷하다는 평이 있는 빨간 매콤한 소고기 스프 요리이다. 그러나 몽골리안 굴라쉬는 저렇게 양념한 소고기를 밥이나 감자와 함께 먹는 요리이다.​ 소고기가 주사위 스테이크 형식으로 큼직한 덩어리로 되어 있고,먹는데 쫄깃하게 입 안 가득 풍성하게 씹힌다.구운 고기가 아닌 삶은 고기 느.. 2017. 1. 1.
[수유 맛집] 석관동떡볶이 - 샐러드 파스타와 떡볶이 조합이 참 좋아요 [수유 맛집] 석관동떡볶이 - 샐러드 파스타와 떡볶이 조합이 참 좋아요 아직도 소셜 쿠폰이 한창 올라오는 것 같긴 한데,석관동 떡볶이 1만원 자유 이용권이 8,000원으로 올라오면서,석관동 떡볶이를 자주 이용했습니다. 평소에는 보통 포장을 해서 집에서 이용했는데,오늘은 김스타님과 함께 매장에서 이용해보았습니다. 매장에서 먹으니, 포장용기에서 느껴지는 나름의 저렴함(?) 이 적게 느껴져 좋습니다.큰 은쟁반에 샐러드 파스타가 나왔는데,포장보다 비쥬얼도 좋고, 더 준비된 요리 같네요. 그리고 또 다른 메뉴는 평소에는 기본 석관동 떡볶이를 먹었는데,이번에는 치즈가 들어간 떡볶이를 주문합니다. 샐러드 파스타.야채의 양이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5,5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꽤 훌륭합니다. 김스타님은.. 2016. 10. 15.
국물이 진국 고봉삼계탕 @ 명동 회식으로 명동에 있는 고봉삼계탕을 가게 되었다. 집밥먹으며 살 때에는 어무니께서 그래도 가끔씩 삼계탕을 해주시곤 했고, 이상하게도 대전에서는 삼계탕집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서울에서는 괜찮은 삼계탕 집을 찾기가 힘들다. 그 와중에 "가격문제만 제외하면" 참으로 괜찮은 찾았다. 아래 사진에 있는 녀석이 한방삼계탕으로, 가격은 무려 17000원. 국물이 확실히 한방의 느낌이 나도록 진하며 약재맛이 나는 것이 참 좋았다. 국물이 맑게 흘러내리는 국물이 아니라 점도가 있을 정도로 살짝 찐덕한 녀석으로 비싼 느낌이 팍팍 들긴 한다. 같이 먹으라고 인삼주도 한잔 같이 주는데, 건강이 2배가 되는 것 같다. 국물을 바닥에서부터 잘 떠먹다 보면 꽤나 많은 양의 견과류도 찾아볼 수 있다. cf) 나중.. 2015.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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