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리] 열심히 살면 지는거다 (from #1 이러려고 열심히 살았나) - 하마터면 열심히 살뻔했다 --우리사회는 확실히 경쟁 사회다.이렇게 기어이 승자와 패자를 정해야만 마음이 편한 세상이다. -열심히 사니깐 자꾸 승패를 따지게 된다. -지는 게 싫어서 열심히 살지 않기로 했다. -나도 모르는 사이 어떤 "경주"에 참가했었는데 지금은 그 경주를 기권한 기분이다.경주에 참여하지 않으니 당연히 승리도 패배도 없다.그런데 궁금한 건 그 경주가 무엇이었는지 도무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그 경주의 타이틀은 무엇이었을까?'누가 돈을 더 많이 버나' 대회?'누가 먼저 내 집 장만하나' 대회?'누가 먼저 성공하나' 대회? 2018. 8. 12.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