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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최악의 음식점은.. 고기부페... 나에게 최악의 음식점은.. 고기부페... 나는 뷔페가 싫다.뷔페는 음식을 좋아하는 나의 욕심을 극대화시킨다.음식이 맛있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음식이 맛없다면 정말 최악이다.그 최악의 음식을 본전생각을 하면서 더 먹게 된다... 뷔페는 본전이 얼마인지 계산하기도 어렵다.보통 뷔페에 나오는 음식들은 그 질이 떨어지기 마련이다.그래서 왠만큼 먹어서는 본전을 뽑을 수 없다.그럼에도 나름 손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최대한 먹는다..또한 본전을 생각하면서 원래 좋아하는 음식임에도 저가라는 이유로 음식을 담지 않고 지나가기도 한다. 폭식과 저질음식(물론 못 먹을 질은 보통 아니지만)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매우 큰 손해이다.게다가 나는 보통의 성인 남성들에 비해 위통이 작은 편이라 그렇게 많이 먹지 못한다.덧붙여 정.. 2018. 4. 7.
[Java Concurrency] 성능, 확장성 #2 [Java Concurrency] 성능, 확장성 #2 11.4. 락 경쟁 줄이기- 작업을 순차적으로 처리하면 확장성(scalability)을 놓치고, 작업을 병렬로 처리하면 컨텍스트 스위칭에서 성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락을 놓고 경쟁하는 상황이 벌어지면 순차적으로 처리함과 동시에 컨텍스트 스위칭도 많이 일어나므로 확장성과 성능을 동시에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즉 락 경쟁을 줄이면 줄일수록 확장성과 성능을 함께 높일 수 있다. - 병렬 앱에서 확장성에 가장 큰 위협이 되는 존재는 바로 특정 자원을 독점적으로 사용하도록 제한하는 락이다. - 락을 두고 발생하는 경쟁 상황에는 크게 두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락을 얼마나 빈번하게 확보하려고 하는지, 한 번 확보하고 나면 해제할 때까지 얼마나.. 2017. 5. 4.
[라오스 루앙프라방] 먹자골목에서 저녁식사!! [라오스 루앙프라방] 먹자골목에서 저녁식사!! 방비엥에서는 돼지고기 바베큐집을 단골로 갔다면,루앙프라방에서는 먹자 골목 안에 있는 이 꼬치집을 단골로 갔다. [라오스] 방비엥 최고의 맛집!! 개짱맛 돼지 바베큐 관광객들이 너무 많이 오기 때문에 솔찍히 가격은 현지인가격보다 한참 비싼 듯하다.그러나 관광객 입장에서는 그냥저냥 돈 쓸만하다. 꼬치를 미리 초벌을 해놓고, 우리가 주문하면 한번 더 구워주는 방식이다.오른쪽에서는 라오스식 파파야 샐러드 "땀막홍" 을 만든다. 이곳에서는 닭고기의 각종 부위 꼬치, 각종 소세지, 그리고 생선구이를 판다. 아가씨들이 다 활기를 띄고 있고, 우리가 몇 차례 오자 디스카운트도 해주고 인사도 해주어 좋았다. 앞쪽의 봉지는 모터에 연결되어 자동으로 돌아가는 봉지인데, 파리를 .. 2017. 3. 3.
[이태원 맛집] 경리단길 꼬치 GALO HALO [이태원 맛집] 경리단길 꼬치 GALO HALO 고블 앤 고에서 브런치를 먹고 다음 먹거리 아이템 몰색을 위해,한창 핫함을 발전시켜나가고 있는 경리단길로 넘어가기로 한다. 어머니는 문고리를 비롯해서 철로 된 장식을 참 좋아한다.남의 집 대문 손잡이를 열심히 촬영하신다.​ 이태원에서 고개를 넘어 간다.멀리 남산타워 ( 서울 N 타워 ) 도 보인다.​ 경리단길쪽에 들어서니 이쁜 가게들이 보인다.SOHBAN 이라는 이름을 가진 레스토랑인데 무슨 음식을 파는지는 모르겠다. 아주 멋들어진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를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안쪽 오픈형 주방과 조리기구들을 배치한 모습에서 이상한 따스함과 아늑함을 느낀다.​ 형이 TV 어디선가에서 봤다면서 이 녀석을 먹어봐야 한다고 한다. 이름은 GALO HALO.포르.. 2017. 1. 21.
[창신동 맛집] 라화쿵푸 - 중국의 마라탕 맛을 느꼈어!! [창신동 맛집] 라화쿵푸 - 중국의 마라탕 맛을 느꼈어!! 이제 여름이 가고 가을이 찾아오면서,저녁이 되면 일교차가 커서 쌀쌀해지는 날씨입니다.그래서인지 매콤한 음식이 다시 땡기는 시즌인데요. 새로운 음식점을 찾을 겸, 겸사겸사 해서창신동의 라화쿵푸 라는 마라탕 집을 찾아갑니다. 가게 입구가 작아 아주 작은 가게같지만,안쪽으로 좀 넓더군요. 사실 이 집은 마라샹궈가 먹고 싶어 찾아갔는데,2만원 이상 재료를 담아야 마라샹궈가 되고,그렇지 않으면 마라탕을 먹어야 한다고 해서..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마라탕을 먹게 되었습니다. 재료는 다른 마라탕집과 마찬가지로 직접 바구니에 먹고 싶은 것을 담으면 되고,100g 에 2,500원을 받고 있었습니다. 꼬치는 따로 가격을 받습니다. 이번에 서빙하는 종업원에게 물어봐.. 2016. 10. 30.
[명동 맛집] 가성비 끝판왕 - 명동교자 [명동 맛집] 가성비 끝판왕 - 명동교자 어머니와 명동교자에 갔습니다. 서울에 오셨는데 뭐 드시고 싶으시냐고 여쭈어보니, 그냥 제가 먹고 싶은거 먹으라고 하십니다. 이런 어려운 주문을? ㅋㅋ 그래서 이것저것 메뉴를 댔는데, 그 중 어머니께서 칼국수를 고르셔서 명동교자로 왔습죠. 명동교자는 앉자마자 인원수에 맞게 이 사탕(?)같은 녀석을 줍니다. 나중에 먹어보고 알았지만, 이 녀석 사탕처럼 생긴 껌이었습니다. 깜놀!! ㅋㅋ 명동교자 가시게 되면, 이녀석 꼭 챙겨서 드셔보세요. 저도 처음에는 박하사탕인줄 알았는데 껌인걸 알게 되니 괜히 더 맛있는것 같고 신기하더라구요 ㅋ 저 사탕을 주면서 바로 계산에 들어갑니다. 선불시스템이라 퇴장할 때 참 좋습니다. 메뉴는 칼국수, 만두, 비빔국수, 콩국수 이렇게 4가지만.. 2016. 9. 14.
[iOS Study] 오토 레이아웃 소개 [iOS Study] 오토 레이아웃 소개 출처 : 아론 힐리가스의 iOS 프로그래밍 -아이패드와 아이폰 모두에서 실행 가능한 단일 앱을 유니버설 앱(Universal application) 이라 한다. -Deployment info 섹션으로 이동하여 Devices 팝업에서 iPhone 을 Universal 로 변경하면 된다. -절대 좌표 체계는 레이아웃이 깨지기 쉽다.미리 화면 크기를 알고 있다고 가정하기 때문이다. 오토 레이아웃을 사용하여 상대적인 방식으로 뷰들의 레이아웃을 기술할 수 있다.이것은 실행 시에 frames 를 결정하도록 해준다.따라서 frames 의 정의가 프로그램이 실행 중인 장비의 화면 크기를 고려할 수 있도록 한다. -레티나 장비는 비레티나 장비보다 두 배 많은 픽셀을 가지고 있지만.. 2016. 3. 3.
[일기] 2016. 02. 12. (금) [일기] 2016. 02. 12. (금) #성과급이 지급되었다..괜히 평균치에 대한 계산을 때려보며.. 음.. 뭔가 기분이.. 살짝...그러나 해탈..? ㅋㅋ #설 귀경 때문인지 일찍 끝났다.나는 1시 30분쯤에 종빠이가 장난으로 가도 되는데 왜 안 가고 있냐고 해서,먼저 나온다. 사실 먼저 갈 생각이 없었는데 안 잡길래,큐뮌쓰에게 노트북 등의 시건을 부탁하고 그냥 집에 갔다. #뭔가 엄청 피곤했는데 집에 왔는데 잠이 안 왔다.빨래를 돌리고 빅뱅이론 보고 누워서 딩굴댕굴했는데..피곤하기만 하고 잠이 안 온다. ㅠㅠ 그래서 뭔가 허기도 지고 해서 나인봇 타고 나간다. #뭐 할까 고민하다가 고른 햇살 가서 참치김밥 하나 사고,노리터 PC 방을 간다 [고대/맛집] 고른햇살 - 솔찍 리뷰 #피씨방에서 혼자 컴퓨.. 2016. 2. 12.
[일본] 일본 가정식을 먹어보자!! - 가정식이 뭔지 궁금하지? [일본] 일본 가정식을 먹어보자!! - 가정식이 뭔지 궁금하지? 2015. 10. 08 (목) #일본 가정식이라니 뭔지 궁금할거다.말 그대로 밖에서 쉽게 사먹는 돈부리, 우동, 초밥 등이 아니라일본 가정에서 먹는 반찬같은 것을 이야기한다. #일본 가정집을 방문하지 않아도 맛 볼 수 있는 가게가 있다. #쿠로몬 시장 초입쪽에 있는 집으로,니뽄바시 역에서 가깝다.이름은 잘 모르겠다. #귀여운 캘리그라피 형태로 써져있는데,대충 읽으면 "량속 일본교 식당" 이라고 되어 있다. 좋게, 빠르게 먹을 수 있는니뽄바시에 있는 식당이라는 의미인듯? 자세한 건 따로 검색해보길~ #들어가면 이렇게 여러가지 반찬들을 진열해 좋고,맘에 드는 반찬들을 쟁반에 담아 레일을 따라 가면 된다. #레일의 끝에서는 밥의 양 (소,중,대).. 2016.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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