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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맛집] 오랜만에 뿌팟퐁 커리 @생어거스틴 w/ 나라이 오랜만에 나라이를 만나 밥을 먹었다.이번 밥 모임의 명분은 바로 나라이의 생신. 뭘 먹고 싶냐는 질문에 뿌팟퐁 커리가 먹고 싶다고 얘기를 해서,생어거스틴 SFC (Seoul Finance Center) 점에서 만나서 식사를 한다. 오랜만에 먹는 뿌팟뽕 커리인데..왠지 양이 준 것 같다..그리고 소스도 창렬하게 준다.. 하지만...나는 이곳의 팁을 알고 있지..바로바로...뿌팟퐁 커리 소스 리필해달라면 무료로 한 사발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게의 크기가 줄어든 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여긴 소스에 밥 싹싹 비벼먹는 맛도 기가 맥히니깐! 그리고 생일 기념인데 뭔가 단품메뉴만 대접하기는 그래서 먹고 싶은 거 하나 더 고르라고 한다.나라이가 고른 두번째 메뉴는 해산물 팟타이. 더러워진 접시는 하트로 모자이크 .. 2020. 5. 7.
[광화문 맛집] 생어거스틴에서 회식했슈요!! [광화문 맛집] 생어거스틴에서 회식했슈요!! 1012 / 1029 파트 회식 장소는 생선 요리를 먹고 싶다는 촌수컷형의 의견에 따라,농어 요리를 파는 생어거스틴으로 정해졌다. 별 백성님이 예약을 잘해주셔서 대기시간 없이 자리를 잡고 바로 주문을 한다. 에피타이저로는 텃만 꿍(12,000원) 을 주문.타이 새우 고로케라는데..( "꿍" 은 태국어로 새우 ) 총 5조각이 나온다.한 조각에 2,400원 꼴이다.그런데 안쪽에 새우살이 꽉~ 차고 육즙도 풍부하며, 따끈따끈 한것이 정말 맛있었다. 특히나 별백성님이 맛있다를 연발하며 엄청 맛있게 먹었다. Side dish 에서는 현명한 머리형의 형수가 추천했다는 쏨땀 ( 15,000원 ) 을 주문. 쏨땀은 그린 파파야 샐러드인데..이 녀석은 나와 현명한 머리형에게만.. 2017.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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