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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맛집] "라세느" 처음 가봤어요! - 롯데호텔 뷔페 [을지로 맛집] "라세느" 처음 가봤어요! - 롯데호텔 뷔페 회식으로 을지로(소공동) 롯데 호텔 뷔페인 "라세느" 에 갔다.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 방문한 글이 이제 올라간다.) 라 세느의 뜻은 세느강이라는 의미렸다? 입구.롯데호텔 1층에 위치해있다. 예약을 하고 가서 자리를 안내 받는다. 높이가 있는 홀이라 뭔가 더 고급져보인다.공간이 넓으면 확실히 뭔가 부(富)한 느낌이 드는 것 같다. 각 국 요리 코너들이 있었다.위 사진은 베트남 코너.쌀국수와 분짜, 반세오 등이 있었다. 샐러드 코너.아스파라거스의 정갈한 자태가 눈에 들어온다. 여기도 샐러드와 햄 치즈 코너.엄청난 크기의 그릇이 "나 고급져" 를 광고하는 것 같다. 스시 코너.몇 종류의 스시가 있고,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쥐어주신다.연어, 광.. 2019. 4. 28.
[오사카] 라멘 맛집 가무쿠라 라멘 [오사카] 라멘 맛집 가무쿠라 라멘 오사카 성 벼룩시장가서 허탕치고 온 우리.나는 체력 만땅이지만, 김스타는 지금까지의 여정에 더해 니뽄바시부터 오사카성까지 걸어가는 과정이 고되었나보다. 파업을 선언했다. 그래서!! 오늘은 먹고 놀고 쉬기로 했다.그래서 먼저 점심으로 먹을 것은 도톤보리에 있는 가무쿠라 라멘! 도톤보리 메인 스트리트에서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면 바로 나온다.무슨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는 내용을 읽었었는데, 사진을 안 찍어서 기억이 안 난다. 밖에서 저렇게 자판기로 미리 주문하고, 안쪽에 자리를 잡으면 바로 라면을 내주는 그런 구조이다. 길지 않은 기다림 끝에 입성했다.가운데에 주방이 있는 오픈형이다.오픈형 주방은 청결에 자신있다는 얘기와 같기 때문에 이런 곳은 우선 안심이 된다. 41.. 2018. 5. 16.
[산호세] 일본 라멘 맛집 샤랄라~~~ [산호세] 일본 라멘 맛집 샤랄라~~~ 시작 : 1008끝 : 1025 오늘의 점심은 일본 라멘이다!!!이전에 이 곳 출장경험이 있으신 두 분의 매니저님들께서 강추한 일본 라멘집. 얼마나 맛이 있을까나? 라면 가게 이름은 샤랄라.뭔가 샤랄랄라~~~ 라는 느낌의 이름인데 혹시 일본어로 Shalala 라는 게 의미가 있는지 찾아보니네이버 일본어 사전에는 안 나온다. 흠..정말 그냥 샤랄랄라~ 이런 건가? 내부는 자리가 협소하다.테이블 수가 약 6~7개정도밖에 안 되는듯 했다.주방이 가게의 절반을 차지하고 나머지 절반이 손님들 테이블이다. 뭔가 이런 협소한 공간이 일본느낌을 더해주는 것 같다. 나는 Toripaitan Regular 를 주문하며 덜 짜게 해달라고 한다.Toripaitan 은 돈코츠 육수를 기본.. 2017. 7. 13.
혜화 대학로 맛집. 일본라멘 사가라멘! 혜화 대학로 맛집. 일본라멘 사가라멘. 면발을 참 좋아하는 끄끄님께서점심으로 면을 드셔야 겠단다.면은 이미 정해졌고, 나한테 선택권은 쌀국수 아님 일본라멘. 나는 뭔가 느끼함이 요즘 땡기는 시기이므로 일본라멘을 선택.그래서 혜화동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끄끄님의 단골집이라는데 이곳의 이름은 사가라멘.사가가 뭔 뜻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지명이름이지 싶다.( 틀렸다면 댓글 달아줘요 ㅋㅋ ) 밖에서부터 심란스럽게도 에마를 저렇게 많이 걸어놓았다.저것도 일본스러움이라면 일본스러움이겠지.여튼 안으로 꼬꼬~ 스테미너가 없어보인다며, 나에게는 스테미너 라멘을 추천 ( 스테미너면은 마늘 + 돈코츠 라멘 )그리고 본인은 차슈가 많이 들어간 차슈맨. + "목이버섯을 많이 주세욥" 주문.그리고 교자(군만두) 를 사이드로.. 2013. 6. 20.
[중국 음식] 만두의 나라 중국! 중국 만두에 대해 알아보자. 만두의 나라 중국! 중국 만두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만두. 중국가서 "만두" 를 달라고 하면 이런 녀석을 준다. 이녀석은 안에 소가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은 순전히 밀가루로 된 녀석이다. 이 녀석을 먹으며 당신은 중국인들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중국인은 정직했다. 당신이 주문한 만두를 중국인은 바로 이 馒头 만두만 머리두 만 토우 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중국에서는 이 소가 아무것도 들지 않은 이 녀석을 만토우라고 부른다. 이 녀석은 쌀밥 대신 먹는 주식의 역할도 한다. 필자도 중국에 출장당시 이 만토우와 반찬을 같이 먹곤 했는데, 그냥 밀가루라기 보다는 쫄깃쫄깃하며, 뻑뻑함도 적고 묘한 단맛이 있어 맛있다. 이 만토우는 제갈공명이 만든 음식이다. 제갈량은 너.. 201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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