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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 으로 이동 [라오스]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 으로 이동 하이 보나~ 자 쌀국수도 완탕했겠다, 후식으로 피넛버터 팬케이크도 맛나게 먹었겠다.배를 든든히 하고 루앙프라방으로 향하는 차에 올랐어. 라오스에서 탔던 교통수단 중 가장 쾌적했던 도요타 밴!! 어때? 라오스에도 이렇게 깔끔하고 나이스한 차가 있다규~ 보통 기름값을 절약하려고 최대한 많은 승객을 꽉 차게 태워서 가는데,이 날은 운이 좋게도 승객을 반만 태우고 출발해서 우리는 여유롭게 갈 수 있었어. 쌀국수 드시고서는 바로 쏟아져오는 잠을 참을 수 없어 하시는 엄마야 ㅋㅋ 배 부른 상태에서 차타면, 출발부터 거의 잠에 빠져드시는 분이시지 ㅋㅋ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으로 가는 길은 또 멋있기로 유명해. 한국에서는 저런 푸름푸름 연두연두한 모습을 찾기가 힘든데,라오스에서.. 2017. 1. 31.
[라오스 비엔티안] 아침산책 - 라오스의 첫 아침 [라오스 비엔티안] 아침산책 - 라오스의 첫 아침 오랜만에 이야기를 재개하네 ㅎ 나도 나름 직장인이라.. 야근을 하게 되면 집에 오면 피곤해서 녹초가 되어 컴터도 못 키구 잠이 들곤 한다구..그러니 밀렸어도 이해해줘. 주말을 이용해서 또 열심히 써볼께.. 근데 오늘은 어쩌면 너무 재미없는 주제가 될 수도 있어.오늘은 라오스에서의 첫 아침 이야기인데..엄청난 장관이 아닌 소소한 동네 산책 이야기야. 아침에 어머니께서 씻고 화장하시는 동안 나는 동네를 한 바퀴 돌고 왔어. 수도 비엔티엔은 수도라는 이름이 무색하도록,너무나도 조용하고 사람도 별로 안 다녀서 깜짝 놀랐지. 우리의 수도 서울을 생각했다면, 이 시간이면 사람들이 출근하느라 정신 없을텐데 말이지. 한적 한적.. 근데 산책하면서 좋았던 것 중 하나는 .. 2016. 11. 5.
[하루 한편] 홍콩에 도착하다, 카오룽 반도로 이동하자! [하루 한편] 홍콩에 도착하다, 카오룽 반도로 이동하자! 드디어까지는 아니지만, 여튼 3시간 30분정도의 비행 끝에 홍콩에 도착했다. Immigration 을 지나면서 도장을 받았는데,한국은 홍콩과 비자협정이 맺어져 있기 때문에90일동안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다. 홍콩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한 것은당시에는 해외여행을 갈 때면 MUST-HAVE-CARD 라 불리던,최고의 출금 수수료를 자랑하던 Citibank 카드를 들고ATM 기로 달려가는 것!!! Citybank card 가 당시에는 해외 출금시 무조건 1$ 였는데,요즘은 출금액에 대한 0.2% 정도의 수수료를 붙인다고 한다.지금도 충분히 매력적인 카드임에는 분명하지만, 뭔가 아쉽다.(출처 : http://www.citibank.co.kr/mpotal/.. 2015. 2. 25.
홍콩에서의 휴식은 트램과 함께! ( 꼭 타보자 ) 홍콩에서의 휴식은 트램과 함께! ( 꼭 타보자 ) 홍콩에서는 트램을 꼭 한번 타보자. 근데 트램이 뭐냐? 한국에서만 살아온 사람들은, 그러면서 유럽쪽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트램이 뭔지 모를 것이다.트램은 우리나라 일제시대에 지상에서 돌아다니는 전차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트램은 노상전차보다 조금은 신기술의 노상전차라고 보면 되는데,우선 열차의 노선이 땅 안으로 박혀 있는 형태라 자동차들의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 홍콩의 트램 Tram- 홍콩섬 북부에서만 운행. - 정류장 간 간격이 250m 정도. - 트램을 탈 때는 뒷문으로 타고 내릴 때 앞문으로 내리면서 요금 계산한다. 현금 계산시 거스름돈을 주지 않기 때문에 잔돈을 미리 준비하거나, 옥토퍼스 카드를 사용할 것을 추천. - 안내방송.. 2013.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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