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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리] 미움받을 용기 두번째 밤 -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 그럼 인간관계를 맺지 말라는 의미인가? ) #청년내가 나 자신을 싫어하는 것은 무슨 목적이 있어서 그러한가? 철학자단점만 눈에 들어오는 것은 "나 자신을 좋아하지 말자" 라고 결심 (목적) 했기 때문.자신을 좋아하지 않겠다는 목적 달성을 위해 장점은 안 보고 단점에 주목하는 것. 그 목적을 설정한 이유는 인간관계 속에서 미움을 사고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그래서 인간관계를 맺지 않으려고, 스스로 단점을 찾아내서 스스로를 미워하는 것.그런 상태에 있으면 누구와도 관계를 맺지 않아도 되고, 거절 당했을 때도 이유가 될 수 있다.이런 단점이 있어 거절 당했다. 이 단점만 없으면 나도 사랑받을 수 있다. #아들러인간의 고민은 전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고민이다. #철학자개인에 국한되는 고민, 이를테면 내면의 고민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아.어떤 종류.. 2016. 2. 5.
[인도역사] 북부 인도의 춘추전국시대. (카스트 제도는 어떻게 자리잡았나?) 아리아인들이 북부를 장악하면서, 많은 마을이 생겨났고,그 마을이 도시로 발전하며 국가가 되었다. 기원전 6세기경에는 16개의 도시국가가 존재했다.이 중에서도 코살라, 카시 왕국이 강력했는데교통과 상업이 발달한 갠지스강 중류 지역에 자리잡은 덕이었다. FYI) 16개국의 이름앙가, 마가다, 카시, 코살라, 브리지,말라, 체디, 바차, 쿠루, 판찰라마츠야, 수라세나, 아쉬마카, 아반티, 간다라, 캄보쟈 인도 북부의 16개국은 서로 영토를 넓히며 300년동안다른 나라를 정복하기 위해 치열하게 싸웠는데이 과정에서 군사와 정치를 담당하는 무사와 왕의 권위가 크게 강화되었다. 국왕은 즉위식이나 전쟁 등 중요한 일이 있을 때 반드시 제사를 지냈다.이 과정에서 제사장인 사제의 권위가 강화되었다.사제의 신분이었던 브라만.. 201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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