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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 뙤얗볕에 자전거 여행 [라오스 루앙프라방] 뙤얗볕에 자전거 여행 오늘은 사원 투어의 날로 정했다.그래서 숙소 근처의 두 개의 사원, "왓 마하탓"과 "왓 호시안" 을 방문한 후,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오른 라오스에서 가장 유명한 사원 중 하나인 "왓 씨앙통" 방문을 위해 자전거를 대여한다. 루앙프라방은 사진을 볼 때마다 자주 느끼는 것인데 라오스의 유럽? 혹은 동남아의 유럽? 이라 불러도 될 정도로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면이 있다. 자전거 대여는 숙소 골목에 있는 한 숙소에서 했다.가격은 1대당 15,000킵 ( 한화 약 2,100원 ).시간은 너무 늦지 않게 ( 숙소 리셉션이 닫기 전 ) 까지만 가져다주면 된다는 뉘앙스다. 자전거의 안장이 안정적이지 않아서 출발했다가 두 차례 자전거를 교환했다.어머니는 기어가 없는 자전거에.. 2017. 3. 9.
[라오스 방비엥] 오토바이 대여해서 여행 고고~ [라오스 방비엥] 오토바이 대여해서 여행 고고~ 사실 튜빙을 방비엥의 하이라이트라고 했지만..방비엥의 하이라이트는 또 있어 ㅋㅋㅋ 바로바로 블루라군과 동굴 튜빙이지!!그 두곳을 알차게 잘 방문하기 위해서 투어프로그램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우리가 그런걸 이용할 소냐!!! 자유롭게 투어하기 위해~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니기로 결정하고바로 오토바이를 대여하러 고고!! 우선 가는 길에 슬리퍼부터 샀어.나는 이제 앞으로 쪼리는 "절대!!" 신지 않기로 결심을 했는데.저 쪼리의 줄이 내 살을 쓸어서 엄청 까지고 고생했지. 그래서 슬리퍼를 30,000 kip 달라는 것을 25,000 kip ( 한화 약 3,500원 ) 에 쇼부봐서 구매했어.까진 부분이 있어서 아직 따갑긴 했지만쪼리에 비하면 어찌나 편하던지~ ㅋㅋ 대여.. 2016. 12. 30.
따릉이를 이용해보세요. 따릉이를 이용해보세요. =따릉이 홍보글은 아니다.그냥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회사 동료와 함께 따릉이 6개월치를 결재했다.6개월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금액은 단돈 15,000원. =따릉이의 장점은 4대문 안쪽에는 꽤나 많은 따릉이 대여소가 있어 접근성이 좋다.단점은 1시간 이내에 반납하고 재대여를 해야 한다.장거리 운행을 하기에는 너무 불편하다. =따릉이는 위와 같이 생겼다.직장동료가 키가 180cm 가 넘는 관계로 뭔가 작아보이는데,안장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기어는 3단까지 있고, 부드럽게 잘 전환된다. =저녁이 되면 앞에 후레쉬가 있어 앞을 밝혀준다. =직장동료는 따릉이 자전거 앞에 있는 바구니가 너무 "여자여자"스러워서 조금 부끄러워했다. =날씨가 추워지는 관계로 자주 이용은 못 하.. 2015. 11. 20.
[쏘카/프리우스] 프리우스를 시승해봤습니다~ [쏘카/프리우스] 프리우스를 시승해봤습니다~ 쏘카의 이벤트를 통해서 도요타의 "프리우스" 를 시승해보았습니다. 집 주변인 고대에 있는 프리우스는 고대생들이 다 찜했는지 예약시간이 나지 않아 다른 지역을 알아보았고, 경희대에서 새벽 12시 30분~5시 30분까지 5시간의 대여를 득탬!! 쏘카에서는 아직도 이벤트를 하니 여러분도 이벤트를 통해 프리우스 5시간 무료시승에 도전해보세요.( 8월 25일 기준 현재는 이벤트 종료 ㅠ ) 도요타의 프리우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실 차의 스펙같은 것은 그렇게 크~게 신경쓰는 편이 아니라 스펙을 자세히 적지는 않을게요. 다만 시승 후 느낌에 대해서는 철저히 ㅋ 처음 프리우스를 접한것은 이 뒤태인데, 엉덩이가 참 큼직하니 머슴 엉덩이 같다는 느낌도 받고, 뭔가 로보트같다.. 2015.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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