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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짱] 밤 산책을 해본다 [베트남 나짱] 밤 산책을 해본다 식당에서 제대로 된 첫 식사를 마치고 밤 산책을 나서본다. "나짱 마켓" 이라는 이름을 걸고,약간 기념품스러운 옷들과 소품들을 팔던 작은 시장 내부는 대충 이런식이다.바가지가 있다고 하니 혹시라도 이곳에서 물건 구매하실 분들은 주의!흥정 필수! 지나가다 본 악어 통 구이.직접 먹어보진 않았지만, 찾아보니 맛은 닭고기 맛과 비슷하다던데...이번 여행에서는 못 먹어봐서.. 다음을 기약한다.. 베이징덕용 오리가 안쪽에서 빙글빙글 돌아간다. 미용실. 먹을 걸 파는건 맞는데.. 뭘 파는지는 모르겠는 집.그냥 색색깔의 반찬과 뒤에 진열되어있는 고인돌에서 보던 고기들이 인상적이라서 한컷! 생선튀김, 소시지, 꼬치 등을 파는 가게.이런 가게에서 파는 음식들은 조심해야 한단다.약간 오래.. 2019. 3. 31.
[샌프란시스코] Fisherman's Wharp 산책 [샌프란시스코] Fisherman's Wharp 산책 시작 : 17:05끝 : 17:28 시차적응이 안 된 상태에서 비몽사몽하며 우선 노트북을 펼치고 일을 시작했다.내가 맡은 일은 Conference Call 관련된 것이었는데,기존에 InCall 쪽 작업을 해본 적이 없어 소스코드를 한 번 읽었던 것이 무색하게처음부터 엄청난 난항을 겪었다. 여튼 그러다가 밤이 되었고, 우리는 식사도 할 겸 외출을 한다. 샌프란시스코의 첫 번째 밤이다.날씨가 좋으니 야경도 가시거리가 좋게 잘 찍힌다. 이건 Cable Car 를 비롯한 대중교통 시간표.혹시 필요하시면 참고하시길~ 우리의 산책 및 식사 코스는 Fisherman's Wharf.Pier 근처 있는 지역으로 직역하면 "어부들의 부둣가" 라는 뜻이다. 샌프란시스코의.. 2017. 5. 10.
[인도] 수선소에서 옷을 고쳐보아요. [인도] 수선소에서 옷을 고쳐보아요. 인도에서 옷을 고쳐보아요. 인도에 가서 가장 먼저 할 일이라고 알려져있는 알라딘 바지 구매를 했어요. 알라딘 바지만 입고 다니면 언발란스 할테니 윗옷도 함께 구매를 했어요. 옷을 구매한 시장 풍경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인도 배낭여행의 시작점, 메인바자르( 빠하르간즈 ) 풍경 짠! ㅋㅋㅋ 스카프, 윗옷, 그리고 알라딘 바지를 구매했어요. 별로 안 예쁘죠? 패션쇼 장소가 별로 안 좋아서 그래요. 벽이 저래 더럽고 조명이 허접하지만, 저래뵈도 우리나라로 치면 좀 좋은 모텔급에 해당하는 그런 호텔이에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저 웃옷은 여성용이래요. 저렇게 팔이 7부로 된 옷은 여자들이 요리할 때 소매가 조리기구와 닿지 않기 위해서 짧게 만들어진거라네요? 여튼 저.. 2015. 9. 20.
[동대문 맛집] 마라탕 - 매콤한 중국의 국민스프를 먹어보자! 중국의 음식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마라탕에 대해 알 것이라 생각한다. 마라탕은 중국의 국민 스프라고 부를 수 있는 녀석으로,매콤한 국물에 야채, 고기 등을 넣어 끓여 먹는 음식이다.기본적으로 매운 음식이다. 이 마라탕을 중국에서 먹게 되면,보통 리어카나 포장마차같이 길거리 음식의 개념처럼 먹을 수 있다. 주인장이 마라탕에 사용되는 국물을 끓여 오고,그 안에 넣을 야채나 고기 등은 손님이 골라서 종류와 양 등으로 계산을 한 후,그 재료들을 모두 국물에 끓여 한 사발 대령한다. 나는 외국음식을 매우 좋아하는데,동대문에 마라탕 전문점이 생겼다고 해서 한번 가봤다. 이름른 "탕화쿵부" 마라탕으로,동대문역 5번출구로 나와 직진하다 보면 왼쪽으로 1층에 위치한 녀석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손쉽게 찾.. 2015. 6. 29.
[남대문/간식] 아가리 붕어빵? 이름은 약간 상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횬쵸뤼짱과 남대문 투어를 간 김에 "아가리 붕어빵" 을 먹어보았다. 아가리 붕어빵은 그 이름에 맞게 아가리를 벌리고 있는 붕어모양으로 붕어빵을 만들고, 그 붕어 아가리에 아이스크림을 채워서 파는 길거리 간식이다. 메뉴는 아가리 아이스크림과 아가리 크레페가 있는데, 아가리 크레페는 손이 워낙 많이 가서 평일에만 할 수 있단다. 가격은 둘 다 3,000원. 시간이 잇을 때는 저 구멍들에 미리 만들어놓은 아가리가 꼽히는 모양인데, 우리가 갔을 때는 줄을 서 있었기 때문에 3개 이상 저곳에 꽂히는 것을 못 봤다. 앞쪽에는 실패한 붕어 아가리인지 디스플레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저렇게 아가리들이 있었다. 전반적으로 좀 부스래기 청소 좀 하고 하면 조금 더 깔끔한 느낌이 .. 2015. 3. 9.
[인도 정보] 인도음식들 #2. 짜이, 라씨, 잘레비, 차트, 파브 바지, 처트니 * 짜이 ( Chai ) * 라씨와 함께 인도 2대 음료로, 홍차에 향신료, 우유를 넣고 오랫동안 끓여낸 인도식 밀크티이다. 짜이차의 잔은 먹고 길거리에 깨 부시기도 한다. * 라씨 ( Lassi ) * 인도식 요구르트. 망고, 딸기, 바나나 등의 과일을 더한 라씨도 인기가 좋다. 새콤달콤하며, 걸죽함은 요플레와 요쿠르트의 중간정도. 변비 퇴치에 매우 좋다고 한다. * 잘레비( jalebi ) * 인도식 도너츠 혹은 꽈배기. 밀가루 반죽을 독특한 모양으로 튀긴 길거리 음식이다. 보통 달궈진 기름에 반죽 짤주머니를 이용하여 빙글빙글 모양을 내며 튀겨낸 후 설탕에 절인다. * 차트 ( Chaat ) * 인도식 호떡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가장 흔한 길거리 음식 중 하나로 안에는 병아리콩, 당면, 감자, 처트니.. 2013. 2. 13.
[인도 정보] 인도 음식들 #1. 도사, 뿌리, 사모사, 스윗, 파코라 * 도사 ( Dosa ) * 남인도 주식 중 하나로 간단히 말하면 카레 크레페. 쌀가루 반죽을 철판위에 얇게 펴서 구워낸다. 안에 넣는 내용물에 따라 어니언 도사( Onion Odsa ), 향신료를 넣은 마살라 도사 ( Masala Dosa ), 치즈를 넣은 파니르 도사( Paneer Dosa ), 아무것도 넣지 않은 페이퍼 도사 ( Paper Dosa ) 등으로 나뉜다. 밀가루 반죽으로 만드는 경우에는 윗 도사 ( Weat Dosa ) 라고 부른다. 도사는 보통 콩과 채소, 향신료를 넣고 끓인 쌈바(Sambar)와 코코넛 소스를 함께 내가고, 이것에 찍어먹곤 한다. 인도 마트에는 인스턴트 도사 파우더도 판매한다. * 뿌리 ( Puri ) * 녹두반죽을 둥그렇게 빚어 튀긴 음식으로, 튀기면 공갈빵처럼 속.. 2013. 2. 12.
[홍콩15] 홍콩 Best!! 쇼핑몰 BEST 3 하버 시티 - 침사추이에 자리잡고 있는 쇼핑몰로 젊은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곳이다. 값비싼 브랜드부터 젊은층이 좋아하는 중저가 브랜드들이 몰려 있고 식당가, 슈퍼마켓, 서점 등 없는 것 없이 다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IFC 몰 - 센트럴에 위치한 고층 빌딩 안에 들어 있는 쇼핑몰. 여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감돈다. 영화관, 슈퍼마켓 등 편의 시설도 있다. 특히 명품을 좋아하는 쇼핑족에게 추천할 만하다. 퍼시픽 플레이스 - 홍콩 섬 애드미럴티에 있는 쇼핑몰과 3개의 백화점으로 구성되어 있는 공간으로 조용하고 우아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고급 브랜드, 레스토랑 등이 입점되어 있으며 20~30대가 선호하는 쇼핑 공간이다. 저렴한 쇼핑 천국 BES.. 2013. 1. 17.
인도 여행을 위한 인도 물가 조사 인도 여행을 위한 인도 물가 조사 출처 : 다음 카페 인도 방랑기 이 자료는 다음 카페 "인도방랑기"의 indigowolf 님의 정보를 참조하여 정리한 글입니다. 2012년 8월 기준 물가. 기본 정보 버스를 비롯한 공공 시설 이용시 반드시 영수증을 끊어 준다. 즉 사기의 위험이 없다. 영수증을 발급하거나 가격표가 있는 것들은 그나마 안심이나, 그렇지 않은 것들은 대부분 흥정 등을 통해서 가격을 잘 맞춰야 한다. 시내 버스 가격 공항버스 델리공항 -> 델리시내 75루피. 시내버스는 5~15루피 ( 노선을 거의 알 수 없고, 현지인들이 너무 많아 타기 어렵다. ) 릭샤 대충 킬로당 10루피정도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이 가격에는 어렵고, +a 를 고려해야 한다. 역앞에는 사기꾼 릭샤들이 많다. 릭샤는 세워.. 2013.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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