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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원 맛집] 제주애한판 - 흠.. 비쥬얼에 비해 맛은.. [가수원 맛집] 제주애한판 - 흠.. 비쥬얼에 비해 맛은.. 시작 : 15:34끝 : 15:51 어머니께서 한 번 심하게 급체 이후에 식사를 제대로 못 하셨다.그래서 대전에 병문안 겸, 간호를 위해 찾아갔는데..왠 해골이 나를 반겨줘서 깜짝 놀란 정도였다. 어머니는 마음의 안정도 필요하셨나보다.내가 옆에서 계속 함께 해드리니 마음의 안정이 되셨는지저녁이 되자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셨다. 그래서 길을 나섰다. 소고기를 사 드리고 싶었는데..내가 돈 많이 쓰는 것이 싫으신지, 아니면 진짜 돼지고기를 드시고 싶으셨는지 돼지고기로 먹자고 하신다. 이전에 가본 적이 있는 "아저씨" 를 가려고 했으나,어머니께서는 이곳에 가보자고 하셨다. [가수원동/맛집] 아저씨 - 특수부위 전문점 우선 겉에서 보기에는 생긴지 얼마.. 2017. 5. 28.
[을지로 맛집] 창고43 & 된장말이 - 진리의 음식들!! [을지로 맛집] 창고43 & 된장말이 - 진리의 음식들!! # 지금 회사에 이직을 와서 회식에 대한 전설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창고. # 나는 맨날 회식을 창고에서 한 게 최고였다고 해서 먹을것을 엄청 싸들고 창고를 갔다거나, 아니면 음식창고에 가서 재료를 이용해 맘껏 뭔가를 해 먹는 그런 것을 상상했는데, 알고 보니 창고는 고기집 이름이었다. 게다가 고기집 이름도 딱 "창고" 가 아니라 "창고 34" 이다.왜 이름을 창고로 했을까? ㅋ #여튼 파트별 회식으로 우리 파트는 술을 마시는 사람이 거의 없는 관계로 창고 34 로 점심 회식을 갔다. 대단한 명성 치고는 반찬이 딱히 특별한 것도 없고 가짓수도 적었다. #역시 고기가 유명한 집은 고기로 승부를 본다 이건가?? 자, 이제 몸에 안 좋은 소고기 기름을.. 2016. 4. 11.
[을지로/맛집] 창고43 - 비싸지만 전설적으로 맛난 고기!! & 된장말이 회식으로 또 창고 43 을 갔다. 정식 가게의 명칭은 창고 43지만 우리들에게는 단순히 "창고" 라고 불리기 떄문에 그냥 앞으로 창고라고 부르겠다. 정말 높은 가격으로 회식이 아니거나, 부모님꼐 대접하는 자리가 아니라면 가기 힘든 곳이다. 가격이 100g 20,000원 ~ 35,000원 수준이다. 메뉴에 따라 g 수가 다르게 책정되는데 여튼 100g 에 2만원이 가장 싼 메뉴이면 말 다했다. 저 위의 사진이 창고의 기본 세팅이다. 처음에 우선 소기름으로 철판을 미끌미끌 코팅한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창고 스페셜로, 1인분 180g 에 36,000원이다. 저 위의 비쥬얼은 4인분이다.. 36,000원 X 4인분 = 144,000원이다. ㅎㄷㄷㄷ 창고 스페셜은 안심, 채끝, 등심이 섞여서 나온다. 자 구워보.. 2015.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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