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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 "딱밧" 이라고 불리는 탁발수행 참여! [라오스 루앙프라방] "딱밧" 이라고 불리는 탁발수행 참여! 루앙프라방의 머스트 씨(MUST SEE) 혹은 머스트 두(MUST DO)의 1위를 항상 장식하는 것은 바로,라오스 말로 "딱밧" 이라고 부르는 승려들의 탁발수행에 참여하는 것이다. 딱밧은 일출부터 시작해서 약 30분 내에 마무리가 된다. 우리는 새벽 5시부터 준비하고 숙소에서 나왔는데. 우리가 머물었던 "쏨짓" 게스트하우스에서는 보안상의 이유에서인지 문을 잠가 놓은 탓에 약 20분정도 기다려야 했다. 우리는 시간을 때울 겸 호텔 앞 테라스에 앉아 커피 한잔와 몽키 바나나 1~2개를 섭취했고,드르륵 거리는 문 여는 소리에 맞추어 재빨리 뛰쳐나갔다. 일몰 시간이 거의 근접했던지라, 이미 사람들이 자리를 한참 잡아놨다. 승려들에게 보시하는 밥이나 간.. 2017. 2. 10.
[Adsense] 애드센스 4월 수익 공개 & 블로그 리뷰, 분석. 2012년 1월 13일에 오픈한 돼지왕왕돼지의 놀이터.처음에는 Naver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는데,약간의 용돈벌이에 욕심을 낸 나는구글 애드센스를 설치할 수 있는 티스토리로 이사한다. 약 1년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총 글의 갯수는 1745개.그 중에 약 1,000여개는 지난 네이버 블로그에서 온 듯 싶다. 1년 365일 + 4개월 120일로 계산하여 480일동안약 700개의 글을 썼으니, 하루에 2개도 포스팅 하지 못한셈.물론 직장인으로써 일을 한 것도 있고, 해외여행을 장기간 다녀온 것도 있지만,게으른 것을 인정 안 할수는 없다. 우선 많은 분들이 기다릴 4월의 블로그 수익 공개. 해외여행을 하느라 실제로 작성한 글은 9개뿐이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이런저런 경로로 꾸준히 찾아와주신 덕에 약 66달러.. 2013. 5. 9.
[SBS/다큐] 최후의 제국 4부 - 공존, 생존을 위한 선 최후의 제국 4부 - 공존, 생존을 위한 선 아로파. 사랑 연민 동정 이라는 뜻. 정의가 끝이 아니고, 이를 실천해야만 아로파가 완성. 낚시를 하는 아누타 사람. 낚시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생선을 나누어주고, 가족수까지 고려해서 최대한 공평하게 나누려고 한다. 나이드신 할아버지를 위해 마을 주민들이 먹을 거리를 장만해 온다. 이가 약한 어르신을 위해, 이웃 아줌마가 입으로 꼭꼭 씹어서 입에 넣어준다.. 산모가 기력을 찾을 때까지 순번을 정해 아이를 돌봐줌. 식사준비에서 집안일까지. 세심하게 돌봐준다. 아누타 사람이라면 지켜야 할 아로파 중 하나. 미국 앨라바마주 버밍햄 파산주. 전기요금 1달치 92만원. 수도요금 31만원. 공공요금이 미친듯이 오름. 무책임한 정부, 부도덕한 은행. 주도 : 몽고메.. 2012. 12. 24.
[SBS/다큐] 최후의 제국 2부 - 슬픈 제국의 추장 최후의 제국 2부 - 슬픈 제국의 추장 반짝이는 라스베가스. 그리고 그 아래 지하굴에서 사는 사람들. 너무나 극명화된 양극화. 세계 자본주의 대표국가 미국.. 시애틀에 차에 사는 엄마와 딸, 보호센터에 들어가는 것도 5년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주도 : 올림피아 최대도시 : 시애틀 두살 된 아기가 있는 차에서 사는 또 다른 4인 가족. 차에서 산지 2개월.. 아이들을 공동 화장실에서 씻기고. 밥은 빵에 잼바른 것. 2살짜리도. 파푸아뉴기니 깊은 산속. 상각부족. 빅맨. 리더를 뜻하는 말. 마을 사람중에 집이 없는 사람이 있거나, 가난한 사람, 굶는 사람이 있으면 부족의 수치. 빅맨은 자신의 부를 나누어 주어 공동체를 유지한다. 부족의 축하할 일이 있을 때, 자신의 재산을 가장 먼저 내놓는다. 공평하게.. 2012. 12. 24.
[SBS/다큐] 최후의 제국 1부 - 프롤로그, 최후의 경고. 최후의 제국 1부 - 프롤로그, 최후의 경고. 세계 제 2의 경제대국 중국. 중국 호화사치품 구매 세계 1위. 전세계 사치품 시장 28% 소비.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로.. 중국 대졸자 평균임금 우리돈 50만원. 금요일 저녁 푸얼다이(富二代, 부모의 부를 대물림 받은 2세들) 들의 클럽 파티. 10억원대의 차들이 엄청나게 모인다. 중국상위 1%가 전체부의 41%.. 상하이 산후조리원, 한달 약 5000만원. 이도 몇 달 전 예약해야만 한다. @ 인력시장. 가짜분유 사건 이후 모유를 찾는 가정이 늘었다. 대리수유모 등장.. 자식을 키우기 위해 젖을 파는 엄마 vs. 자식을 키우기 위해 젖을 사는 엄마. 히말라야 브록파 마을. 꽃이 가장 소중하다. 모든 것을 신에게 감사하며 산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 201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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