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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터미널/맛집] 미친 마늘 매드 포 갈릭 ( Mad for Garlic ). 2012년 12월 6일. 화요일과 목요일은 요가를 가지 않는 Free 데이! "김없음" 님이 보상으로 받은 해피머니로 해피하게 마늘을 먹으러 출동했다. 소문으로만 열심히 들었던 "매드 포 갈릭( Mad for Garlic )". Italian food 인데 모든 음식에 마늘이 들어가있다는 소문과 칭찬은 누누히 들어왔다. 하지만 갈 기회가 딱히 없었다는 것이 아쉬웠는데, 김없음님이 나를 모시고 가주셨다. 기쁜 마음에 "마늘에 미치다" 라는 의미인 매드 포 갈릭을 신나서 "미친 마늘 어서 가자~" 라고 노래를 불러버렸다. ㅋ 방문한 곳은 매드 포 갈릭 남부터미널점? 혹은 예술의 전당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김없음님의 꿀모닝은 발끝을 세워서 핑핑 잘 도는 발렛 파킹 총각에게 맡겨버렸다. ( 그 청년의 열심히 .. 2012. 12. 9.
[서초/남부터미널/맛집] 순대국밥이 맛있는 아라쭈꾸미(?) 순대국밥이 맛있는 아라쭈꾸미(?) - 어제에 이어 오늘도 국밥 투어에 나섰다. 사실 어제 먹으려고 했던 것이 순대국밥이었는데, 뼈해장국이 "조금" 더 땡겼기에 뼈해장국을 먹었다지. 오늘은 어제 먹으려던 순대국밥을 먹었다. - 순대국밥 전문점이 아닌, "아라 쭈꾸미" 라는 쭈꾸미 전문점에서 식사종류로 파는 "병천순대국밥" 을 섭취했다. 어디 있는 거냐? - 왜인지 모르겠는데, 다음 지도에 나오지 않는다. 이런 꼬물자식!!! 그래서 내가 수동으로 선택했다. 위치는 납부터미널 모텔촌쪽에 있다. BC 카드 회사 뒷편 첫번째 골목에 있다고 해야 더 정확하겠지. -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 가게가 삼면(?) 뻗어 있어 무지 큰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렇게 크지 않다. 괜히 간판을 3개나 사용한 건 아닌가 싶다.. 2012. 11. 28.
[서초동/남부터미널/맛집] 고금뼈해장국 고금뼈해장국 -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이 녀석은 "맛집도 안 맛집도 아닌 녀석" 이다. 만약 맛집을 찾는 사람이라면 이 페이지를 떠나도 좋다. 그냥 식사로서 무언가를 찾는다면 괜찮다. 어디에 있는 녀석이냐? - 이 녀석은 골목 안에 숨어있다. 남부터미널 맞은편 모텔촌(?) 골목 어딘가에 위치해 있다. 지도에는 "고금"이라는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는데, 간판을 보면 정식명칭은 "고금 뼈해장국" 이다. - 이 녀석의 전경은 이렇게 생겼다. - 세로형 간판에는 24시간 운영한다고 써 있다. 안은 어떻게 생겼냐? - 인테리어는 대략 이렇다. 매우 가정스럽고, 테이블은 다른 뼈해장국( 혹은 감자탕 ) 집과 비슷하게 크고 두꺼운 나무상으로 되어 있다. 인테리어와 청결도는 그냥 식당이다. 뭐뭐 파는데? - 뼈해장국이.. 2012.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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