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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 미국스타벅스를 체험해 봤네융 [산호세] 미국스타벅스를 체험해 봤네융 시작 : 0955끝 : 1007 미국의 스타벅스는 어떨까?모두들 궁금해하며 아침은 스타벅스와 시작하기로 했다. 메뉴는 위와 같다.가장 대표적인 메뉴 아메리카노로 비교를 해보자면..Caffe Americano Tall Size 가 $ 2.45 로 한화 약 2,700원이다..응? 정말?? 헐... 정말 싸다. 한국은 4,100원으로 알고 있는데...나머지 메뉴들도 확실히 저렴하다. 한국과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아마 자리값의 차이가 크지 않을까 싶은데..미국은 땅떵이가 넓고 한국은 좁으니 임대료 자체가 비쌀 것이고..두번째는 노트북 등을 들고 와서 하루종일 앉아있는 사람들이 많아서일것이다.( 노트북족들이 등장하기 전에도 비쌌으니 아마 임대료가 가장 크려나? ) 커피 종.. 2017. 7. 12.
[쥬씨] 케일사과 노맛.. 이제 쥬씨 안 갈래요.. [쥬씨] 케일사과 노맛.. 이제 쥬씨 안 갈래요.. 한창 풀이 엄청 땡기던 시절이었더랬죠.그래서 녹즙 파는 곳을 찾아봤는데,회사 근처에 있는 한 전통 찻집에서 녹즙을 판다는 제보를 듣고 찾아갔으나..사람들이 녹즙을 찾지 않아 이제 비트 쥬스만 판매한다고 해서.. 발길을 돌렸었습니다. 지금은 녹즙 파는 곳을 여러 곳 찾았지만,( 라뜰리에, 스벅, 편의점 등등 )개똥도 약에 쓸 때는 없다고, 그 당시에는 왜케 눈에 안 띄고 못 찾겠던지 ㅎㅎ 여튼 집에 가는 길에 쥬씨에서 케일 사과 쥬스를 판다는 것을 보고 사들고 갑니다.역시나 양이 어마어마한 쥬씨.그러나 케일은 색깔만 내려고 했는지.. 케일맛은 나지 않앗습니다. ㅎㅎ실맹 실맹 대 실맹.. 쥬씨는 용량 사기 친것부터 시작해서..요즘 설탕을 많이 넣는다는 언론.. 2016. 9. 29.
[을지로 카페] 라뜰리에 - 요즘 해독쥬스를 사먹고 있드래요~ [을지로 카페] 라뜰리에 - 요즘 해독쥬스를 사먹고 있드래요~ #하이 여러분 안뇽!돼지왕 왕돼지에요. 오늘은 요즘 먹는 해독쥬스에 대한 이야기에요. #얼마전 건강검진을 받기 전부터 갑자기 녹즙이 너무너무 땡겨서,녹즙을 찾아봤는데 못 찾았드랬죠.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녹즙!! 한번 발견하니 여러 군데서 파는 것을 발견했드래요. #제가 발견한 녹즙은 G플랜트 건물 1층에 있는 라뜰리에 라는 카페에서 팔아요.케일, 샐러리, 오이, 사과의 조합으로 녹즙을 만들었는데,딱 개취에요. 솔직히 녹즙녹즙 씁쓸씁쓸한 맛을 좋아하는지라,사과의 양을 좀 줄이고, 케일과 샐러리의 양을 많이 늘렸으면 싶지만...분명 다른 사람이 안 좋아할거에요....물론 저만을 위해 그렇게 갈아주지도 않겠죠... #가격은 3,600원이에요.. 2016. 8. 30.
쥬씨에 새로운 생과일 쥬스가 나왔어요~ 쥬씨에 새로운 생과일 쥬스가 나왔어요~ 2016. 1. 30 결론- 고대 쥬씨를 방문했는데, 딸기, 아보카도, 믹스베리 메뉴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그것들의 가격은 1L 기준 3,800원.- 믹스베리는 씨가 많아 먹기가 좀 불편, 맛은 괜찮음.- 아보카도는 개인적으로 아보카도의 맛을 정확히 파악 못 했지만, 녹즙 + 우유 느낌, 살짝 느끼. 호불호는 있겠으나 맛남. #우선 저는 쥬씨와 전혀 상관없는 그냥 소비자입니다. #쥬씨 고대점을 갔는데, 새로운 맛들이 나왔습니다.귤은 예전부터 있던 녀석이고.. 딸기, 아보카도, 믹스베리가 새로 나왔습니다.가격은 전부 다 1L 에 3,800원인 비싼 축에 속하는 녀석들입니다. #김스타님은 믹스베리를 선택했고,저는 아보카도를 선택했습니다. #믹스베리는 베리의 맛이 느껴.. 2016. 2. 4.
[일본 교토] 기온 거리 -교토의 오래된 거리를 걸어보장. [일본 교토] 기온 거리 -교토의 오래된 거리를 걸어보장. 2015. 10. 06 (4일차) #역사와 전통이 있는 "카네쇼"에서 장어덮밥 맛나게 먹고,먹자마자 오사카로 떠나기는 아쉬워 기온거리를 한 바퀴 걷고 이동하기로 한다. [일본 교토] 카네쇼 우나기동 - 140년 역사와 전통이 있는 장어덮밥집! #우선 김스타님과 우리 사랑 당꼬를 먹는다.김스타님은 떡만의 순수한 맛을 느끼고 싶다고 해서, 사실 기온거리에 있던 그 당꼬집에서는 미소당꼬와 미타라시당꼬(간장양념 당꼬)만 파는데,소스를 바르지 않은 당꼬를 달라고 해서 먹는다. 저 큼직하게 겉은 바삭하게 익은 것 같고,속은 쫄깃할 것 같은 당꼬가 130엔. #실제로는 겉은 그렇게 바삭하진 않았지만,속의 떡은 쫄똑 쭈욱 치즈처럼 늘어지는 것이 너무 맛있다. .. 2015. 12. 18.
[책 정리] 목소리 ( 세상이 나에게 주는 일이 많아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묻힌다. ) - 1cm+ 목소리 세상은 너무도 많은 할 일들에 대해 내게 일러주고 있다. 인터넷에서 구입한 로드 바이크에 대한 구매 결정과 별점 평가를.일주일 후 있을 건강검진을 위해 미리 병원 브로슈어를 읽어두기를, 아침마다 마시는 녹즙 대금 두 달 치를 계좌 이체 하기를, 며칠 전 연락 온 이직 제의에 대한 이력서 작성을 잊지 말기를, 세탁소에 맡긴 실크 셔츠를 찾아야 함을, PC 의 주기적 악성 코드 검사를 해야 할 때임을. 세상이 내게 일러주는 할 일들이 너무도 많아서, 세상이 일러주지 않는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이 묻히고 잊힌다. 주말에 마음먹고 전주 한옥 마을로 여행을 떠나기를, 2주에 한 번은 오랜 친구와 저녁 식사 후 맘 편한 수다를 떨기를, 자기 전에 좋아하는 작가의 따끈한 시간을 몇 페이지 읽기를, 4일 혹은 7.. 2015.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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