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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사파리로 명성을 떨친 쟈이살메르 [By Myung] 낙타사파리로 명성을 떨친 자이살메르 By Myung. 가이드북에서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타이타닉"에서 플랜카드를 들고 역 입구에 나와 있었다.아들 권이가 이곳 저곳을 견제하는동안 난 책에서 추천한 곳 이라고 타이타닉 찌프를 타자고 부추키고 있는차에 폴루 라는 타이타닉 주인장이 다가와서 멈칫거리는 우리를 보고 숙소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묵지 않아도 되니 일단 숙소를 보고 결정하라고 한다.약간의 망설임은 있었지만 일단 타고 숙소로 가니 한국인들이 6~7명가량이 입구에 서 있었다. 어제 낙타사파리를 끝내고 구자라트주에 있는 "디우"를 가기 위해나와 있단다.어찌되었든 한국사람을보니 반갑기도 하고 일단 하루밤을 묶기로 하고 기차로 이동하면서 온 몸에 달라붙은 먼지부터 제거하기로 하고 샤워부터 하였다. 타이타.. 2013. 7. 11.
[오류동/맛집] 30년 전통 닭도리탕 전문 한영식당. 2013년 1월 26일. 평일 내내 집에서 요리만 하고, 집밥만 먹었다고 투정하시는 어머니 덕에, 우리 가족은 외식을 출발한다. 후보는 오리고기, 두부 두루치기, 연어 초밥 등이 있었으나 결국은 오류동의 한영식당으로 결정. 오류동 한영식당은 역사가 참 오래된 집이라고 부모님이 소개해주셨다. 부모님은 항상 오래된 집을 소개할 때 "엄마 처녀시절부터 있던 집이야." "아빠 총각시절부터 있던 집이야." 로 표현하시는데, 작년에 부모님이 결혼 30주년이시니 한영식당도 30년이 넘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셈. 입구에는 다음과 같이 3대, 30년 시 인증 전통업소라는 팻말을 달고 있다. 부모님이 뻥친 것은 아니었다. ㅋ 한영식당은 오류동 음식 특화거리 안에 있다. 투박한 빨간 벽돌로만 구성된 2층 건물이라 쉽게 찾을.. 201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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