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로로표 닭가슴살 샐러드 파스타 로로표 닭가슴살 샐러드 파스타 #집에 갔더니 로로님이 샐러드 파스타를 해 놓았습니다. #짜잔, 하고 뚜껑을 열었는데.. 응? 이게 뭐지? ㅋㅋㅋ #다름 데코라고 저렇게 해놨는데 ㅋㅋㅋ뭔가 귀여우면서도, 뭔가 찌찌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스타면 아래쪽에는 야채가 꽤나 많이 깔렸있었고,소스는 올리브 발사믹 드레싱이었드랬죠. #이렇게 그릇에 덜어서,자극적인 맛을 사랑하는 저는 통후추를 사각사각 갈아서 잔뜩 뿌려 먹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좋은 추억이었습니당 ㅋㅋ 2016.05.12. (목) 닭가슴살, 닭가슴살 샐러드 파슽, 닭찌찌살, 데코, 드레싱, 뚜껑, 로로, 로로표, 로로표 닭가슴살 샐러드 파스타, 발사믹 소스, 샐러드 파스타, 셀러드, 소스, 야채, 올리브 발사믹, 올리브유, 자극.. 2016. 6. 23.
옹녀가 만들어주는 치킨 with 민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민쿤을 만나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건대 주변에서 서식을 하고 있는 민쿤에게 퇴근 후에 갔고, 민쿤은 그 전날 아프리카 티비에서 무슨 프라닭이라는 명품치킨을 먹는 방송을 봐서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해서 닭을 먹으러 장소를 이동했다. 민쿤이 자신있게 추천하는 치킨메뉴는 이름은 정확히 기억 안 나지만 호야치킨이었나? 그런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고 그리고 셀러드도 꽤나 괜찮게 나와서 내가 좋아할거라 이야기했다. 그러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두둥... 무슨 화요일이 휴무인 곳이 있냥? 엄청나게 disappointing 한 민쿤은 그때부터 기운이 축 빠져서 어디를 찾아가야 하는지 방황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나온 곳이 새로 생긴 곳으로 추정되는 옹녀치킨? 이라는 이름을 가진 곳이었는데,.. 2015. 6. 13.
[오류동/맛집] 30년 전통 닭도리탕 전문 한영식당. 2013년 1월 26일. 평일 내내 집에서 요리만 하고, 집밥만 먹었다고 투정하시는 어머니 덕에, 우리 가족은 외식을 출발한다. 후보는 오리고기, 두부 두루치기, 연어 초밥 등이 있었으나 결국은 오류동의 한영식당으로 결정. 오류동 한영식당은 역사가 참 오래된 집이라고 부모님이 소개해주셨다. 부모님은 항상 오래된 집을 소개할 때 "엄마 처녀시절부터 있던 집이야." "아빠 총각시절부터 있던 집이야." 로 표현하시는데, 작년에 부모님이 결혼 30주년이시니 한영식당도 30년이 넘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셈. 입구에는 다음과 같이 3대, 30년 시 인증 전통업소라는 팻말을 달고 있다. 부모님이 뻥친 것은 아니었다. ㅋ 한영식당은 오류동 음식 특화거리 안에 있다. 투박한 빨간 벽돌로만 구성된 2층 건물이라 쉽게 찾을.. 2013. 1.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