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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부산행 - 스포 있어용~ [영화 리뷰] 부산행 - 스포 있어용~ #안녕하세요 돼지왕왕돼지예용.오늘은 영화 "부산행" 을 본 이야기를 할 꺼예용. #사실 저는 재난영화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재난영화를 비롯해 뭔가 누군가가 죽고 파괴되고 그런거 매니아인 김스타님이 보자고 그래서 보게 되었습니다. #"재난영화.. 뭐 뻔하지 소리지르고 꺅꺅 도망다니다 죽고, 결국 주인공만 살아남겠지.."라는 생각으로 봤습니다. 맞습니다. 뻔한 이야기입니다. 근데 부산행은.. 그냥 진부하기만 한 재난영화와는 조금 달랐습니다. #줄거리와 출연진 등의 정보는 아래 네이버 영화 링크를 참조하세요.네이버 영화 - 부산행 #먼저 첫번째로 다른 재난영화에서 보여주는..남녀주인공이 차갑게 죽어가다 살아나고, 둘이 물고 빨고 흑흑거리고 그런게 없다고 볼 수 있습.. 2016. 8. 27.
대전역 맛집 친친양꼬치 대전역 맛집 친친양꼬치는 정말 여러번 포스팅을 한다. 처음에는 양꼬치때문에 방문했던 이곳에 요즘은 해물 누룽지탕을 먹으러 자주 간다. 요것이 해물 누룽지 탕인데, 네모난 바삭한 누룽지 위에 해물탕을 부으면, 지이익 소리를 내며 탕 국물이 누룽지 사이로 스며들어 부스러진다. 해물 누룽지탕을 먹을 때 주의사항(?) 이라고 한다면 누룽지를 전체에 다 부어 비벼먹기보다는 중앙부분만 부어서 먹는 것이다. 왜냐면, 탕과 버무려진 누룽지는 약간 죽같은 느낌이 들게 되는데 이 부분도 맛있지만, 바삭한 식감의 탕과 버무려지지 않은 부분과 먹는 묘미도 엄청나기 때문이다. 다음에도 또 가서 먹어야겠다. 여러분도 도전해보시길. 가격은 15,000 냥!! 정리하면 대전역 앞의 맛집 친친양꼬치의 추천메뉴는 해물누룽지탕. 해물 누.. 2014. 12. 24.
친친양꼬치 또 방문!! 대전에 가게 되면 "뭐 먹을래?" 라고 아버지께서 항상 물어보신다. 그럼 항상 마땅히 무언가를 찾지 못하고 대답하는 곳이 친친양꼬치. 그래서 아부지랑 또 방문했다. 이번에는 뭔가 새로운 메뉴를 하나 도전해보기로 한다. 이번에 새로 도전한 메뉴는 바로 지삼선. 지삼선은 땅에서 나는 좋은 재료 3가지로 만든 요리라는 뜻인데, 가지, 피망, 그리고 감자가 그 세가지 좋은 재료이다. 가격은 8,000원. 사실 중국에 있을 때 식재료 관련해서 크게 느꼈던 점은 중국은 가지가 참 달달하고 맛있다는 것. 가지 요리를 참 잘한다는 것이었는데, 이곳의 지삼선 역시 맛있었다. 특히나 감자의 경우는 약간 맛탕의 느낌으로 겉부분을 살짝 바삭하게 만들어 요리하는데 이 녀석 씹는 식감이 참 괜찮다. 단, 약간 간이 쎄고 짜기 때.. 2014.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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