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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맛집] 쌈마니 - 월남쌈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요 [대학로 맛집] 쌈마니 - 월남쌈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요 시작 : 0944 끝 : 0956 김스타님과 대학로로 월남쌈을 먹으러 갔습니다.여기는 기본적으로 쌀국수며 월남쌈이며 무한리필을 해주는데,요일과 시간대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주말은 영업시간 내내 무한리필을 운영하며,월남쌈의 경우 1인 15,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네요. 주문하면 이렇게 세팅을 해줍니다. 왼쪽은 라이스 페이퍼를 녹이는 뜨거운 물입니다.사람 앞에는 월남쌈을 잘 싸라고 투박하지만 정감있는 느낌의 돌판을 세팅해줍니다. 그리고 4가지 소스를 제공해줍니다.왼쪽부터 겨자, 칠리, 땅콩, 그리고 고추가 들어간 피시소스입니다. 그리고 채소가 나오고요. 그리고 고기가 종류별로 나옵니다.고기는 돼지고기, 소고기, 오리고기, 그리고 양념 돼지고.. 2017. 8. 16.
[명동 맛집] 육통령 - 고기의 대통령이라? 호~ [명동 맛집] 육통령 - 고기의 대통령이라? 호~ 우리 파트의 2월 회식은 명동에 있는 "육통령".우선 회식메뉴는 대부분 고기 위주.그리고 이 집이 수요미식회에 나왔다고 했기에 이 집으로 당첨!! 수요미식회 맛집답게 손님이 가득 차 있었다.예약은 따로 받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밥 시간대는 피해서 가는 것이 좋다. 모르는 사람들 얼굴은 열심히 가려주고,실내는 꽤나 비좁다.명동이라는 땅값 떄문인지 통로가 사람 한명 지나가는 정도의 너비밖에 되지 않는다. 우리 테이블은 3인이 앉았다.나, 전방아, 그리고 송M돌판처럼 생긴 녀석에 소금과 갈젓으로 추정되는 녀석이 올려져 나온다.저 돌은 무거워보이지만 매우 가볍다. 기본 찬은 샐러드와 파채, 깻잎 그리고 명이나물. 먼저 흑돼지 오겹살 3인분으로 시작한다.가격은.. 2017. 4. 2.
[수유 맛집] 수유에도 생겼다! 곱창 무한리필 김덕후!! [수유 맛집] 수유에도 생겼다! 곱창 무한리필 김덕후!! # 어디 맛집이 없을까 수유 유흥가 한바퀴를 돌다가 미리 발견해놓은 김덕후의 곱창조! 왜 느낌표를 찍었냐고? 부라니와 강팽이 이 녀석을 너무 좋아하는 단골집인데 이 녀석이 원래 홍대에만 있었는데 이곳에 체인이 생겼기 때문!! #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이었던지 땅이 젖어있고, 가게 분위기가 좀 더 80년대 느낌나며 운치있어보인다. # 이곳은 곱창 단품메뉴도 팔지만 무한리필이 유명하다. ( 내 친구들이 하도 무한리필 무한리필해서 그럴찌도.. ) # 테이블에는 미리 새빨간 색깔로 수저를 유혹하는 순두부찌개가 세팅되어 있다. # 무한리필이 아니었다면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었을 맛있는 녀석. # 계란 하나를 톡 깨서 넣어주는데 조금 끓었을 때 아래쪽 깊숙히 .. 2016. 7. 19.
[종로/맛집] 팔색삼겹살 - 여덟가지 맛의 삼겹살! 회사에서 회식으로 방문하게 된 곳!! 사실 우리팀 회식은 아니었고, 다른 팀의 회식에 우리팀이 서포트를 나갔었기 때문에 참여하게 되었다. ㅋ 팔색 삼겹살은 삼겹살을 8가지 맛의 양념에 재워서 제공해줘서 8가지 맛을 느끼게 한다는 컨셉이다. 사진은 팔색한상이라는 메뉴로 30,000원이다. 여덟가지 맛은 무엇인지 궁금할텐데.. 마지막 사진에 있으니 조금만 참으시길.. 요것이 팔색삼겹살의 상차림. 한쪽에는 돌판이 있고, 한쪽에는 시원한 배추 김치국(?) 이 나온다. 이것이 팔색삼겹살의 정체. 인삼, 와인, 솔잎, 마늘, 허브, 커리, 된장, 고추장 삼겹살 이렇게 8가지이다. 단품은 10,000원에 판매하여 팔색 한상을 먹도록 유도한다. 물론 8가지 맛이라고 80,000원치의 양은 아니다. 자 이제 맛에 대한 .. 2015. 5. 3.
[대전/맛집] 육사시미와 육회를 밥으로 먹은 우리!! 육앤샤. 2012년 12월 말.. 새해가 오기 전 찜질방을 찾아 몸을 말끔히 씻은 어머니와 나는 돌아오는 길에 무언가 heavy 하지 않은 음식으로 허기를 채우고 싶어했다. 그 와중 발견한 것은 바로 최고급 한우육회를 파는 육앤샤! 아마 육회 & 샤브의 줄임말인듯 하다. 이 녀석은 대전 복합터미널 근처에 있다. 골목 안에는 위치해있지만, 용전우체국을 기점으로 골목에 바로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드르륵, 7080 느낌이 나는 가게 안으로 들어간다. 안의 인테리어도 7080 복고느낌이 살짝 난다. 심한 복고느낌이 아니라 젊은(?) 나도 별로 거부감이 없었다. 이 집의 메인 메뉴들은 가게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육회와 샤브샤브이다. 엄마와 나는 저녁도 안 먹고 찜질을 열심히 한 관계로... 깔끔하게 가볍게.. 2013.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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