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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PIXAR 전 다녀왔습니당. [전시회] PIXAR 전 다녀왔습니당. 1123 / 1131 김스타님이 가고 싶어해서 PIXAR 전 다녀왔습니다.픽사 30주년 기념이랍니다. DDP ( 동대문 역사 문화공원 ) 지하에서 전시를 했다지요. 이렇게 티켓을 줍니다. 티켓 끊고 들어가니 요렇게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몬스터 주식회사 케릭터들이 있네요. 픽사를 많이 알린 토이 스토리의 버즈 스케치가 보이네요. 우디와 버즈 라이트이어 ㅋㅋ색연필로 칠했나봐요. 영화 볼 때 처음에는 내내 짜증유발했던 슬픔이? ㅋㅋㅋ지금 봐도 우울한 기운은 가득하네요.. ㅎ 아이처럼 해맑게 웃는 큰 어린이 김스타님 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사는 드림 웍스를 좋아하고,픽사는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전시가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게다가 실내에서 사진.. 2017. 10. 12.
[동대문/맛집] 샤브샤브 샐러드뷔페 N Table 민쿤과 함께 갔던 식당. 민쿤이 이전에 이곳을 지나다가 이 가게를 보게 되었는데, 너무 맛있게 생겨서 점찍어 두었다고 한다. 이 날 민군은 폭풍흡입을 위해서 점심까지 굶고 오는 노력을 보여주었다. ㅋㅋ 이곳은 기본적으로 샤브샤브를 판매하는 곳이고, 샤브샤브를 주문하면 꽤나 괜찮은 퀄리티의 샐러드바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평일과 주말 가격이 다른 것으로 보이는데, 나는 주말에 방문하였고, 샤브샤브는 버섯 샤브샤브와 소고기 샤브샤브가 있는데 고기가 없으면 안 된다는 민쿤의 결정으로 바고 소고기 샤브샤브 2인을 주문한다. 주말 기준으로 소고기 샤브샤브 1인 가격은 16,900원. 샐러드바의 퀄리티를 생각하면 꽤 괜찮은 가격이다. 샤브샤브를 주문하면 자동으로 바로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다. 샤브샤브 역시 뷔.. 2015. 3. 18.
하도 공차공차 해싸서 함 먹어봤네~ 중국에 출장가있을 당시 "쩐주나이차" 라는 이름을 가진 중국 음료가 있었다. 그것의 정체는 바로 버블티. 쩐주가 진주고 나이차가 밀크티인데, 붕국에서는 버블(타피오카) 를 진주라고 부르는 것이 뭐든 살짝 과장해서 좋고 아름다운 것에 빗대기 좋아하는 중국의 기상이 느껴졌다. 여튼간에 그 버블티가 우리나라에도 살살 바람이 불기 시작했는데, 그 중 공차가 가장 유명하다고 해서 함 도전! ( 물론 공차는 대만의 버블티와 관련이 있다, 중국 이야기는 그냥 내 이야기와 결부하기 위함.. ㅋ ) 한국에 입점한 버블티 카페가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공차가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은 customize 에 있지 않았을까 싶다. 예전의 한국에서는 귀찮은 것은 노노염, 그저 빨리 나오고 맛있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이었.. 2015.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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