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샌프란시스코] 첫 식사는 역시 스테이크! 테드 스테이크 ( Ted's Steak House ) [샌프란시스코] 첫 식사는 역시 스테이크! 테드 스테이크 ( Ted's Steak House ) 시작 : 16:13 끝 : 16:46 유니언 스퀘어에서 살짝 멍 떄리다가 첫 식사를 하러 간다.역시 미국에 왔으니 스테이크를 맛 봐야 겠지? 가성비도 좋고, 셀프 서비스 느낌으로 이용하기도 편리하다는Ted's Steak House ( 테즈 스테이크 하우스 ) 를 이용하기로 한다. 위치는 글 가장 마지막에~ 입구에 전기구이( 혹은 오븐구이 ) 치킨들이 보이고, 메뉴도 보인다. 테드의 유명한 특수부위 스테이크는 $17.49.신선한 구운 연어는 $ 17.49.오븐에 구운 ( broil ) 치킨 반마리는 $ 12.49. 우리는 위에서부터 2개.특수부위 스테이크와 구운 연어를 먹기로 한다. 안쪽으로 들어서자, 그릴에서.. 2017. 5. 8.
옷에 있는 세탁 기호 태그 읽는 방법 옷에 있는 세탁 기호 태그 읽는 방법 #세탁 태그 표시 방법은 한국식, 미국식, 일본식, 유럽식이 모두 다르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것은 한국식.우리나라와 일본식은 비슷하다. 세탁기 or 손세탁 #세탁기 모양 네모가 있는 것은 세탁기 돌려도 된다는 것. #약 이라고 되어있는것은 "약하게" 세탁하라는 의미. #양동이 모양은 손세탁. #보통의 세제는 염기성을 띈다. ( 양잿물 )중성 세제는 말 그대로 중성을 띄는 세제를 말한다.빨래 비누, 주방 세제, 합성 세제, 울 샴푸, 울 드라이, 울 터치 등이 중성 세제이다. 표백 #염소계 표백제는 락스를 생각하면 되고,산소계 표백제는 일반 세제를 생각하면 된다. 다림질 #다리미 아래 물결 모양이 있는 것은 천을 대고 다림질 하라는 의미. 드라이 #따로 설명 필요.. 2016. 2. 11.
[이태원/맛집] Butcher's Cut (부처스 컷) - 솔찍 후기 [이태원/맛집] Butcher's Cut (부처스 컷) - 솔찍 후기 2015. 12. 16. (수) #12월 회식으로 부처스 컷에 갔다.원래 가려던 곳은 SFC ( Seoul Financial Center, 서울 금융 센터 ) 점이었는데,이곳은 예약이 꽉 찼다고 해서 2번째로 가까운 이태원점으로.. #연말 + 퇴근시간 크리를 예상하여 회사에서 지하철 타고 "한강진" 역으로 가서 도보로 이동! #이곳이 이태원 부처스 컷의 내부 인테리어다. 이름에 부처스(백정)가 들어가 있어,뭔가 투박한 느낌이지 않을까 싶었으나, 미국의 레스토랑을 떠올리게 하는 인테리어다. #메뉴는 음식 메뉴와 술 메뉴 2개로 구성.오른쪽 검은색 가죽에 쌓여 있는 것이 술 메뉴이다. #스타터로는 "Classic Cobb Salad (클래.. 2016. 1. 6.
[종로/이색카페] 식물 밤새 일하고 집에 들어갔는데, 강팽이랑 부라니한테 연락이 온다. 같이 밥먹자고 한다. 나는 밥 생각이 없는 관계로 둘이 먹으라고 하고 나중에 조인을 하여 카페를 가기로 한다. 우리가 간 곳은 종로 낙원상가 뒷쪽으로 샛길에 위치하고 있는 "식물" 이라는 카페이다. 강팽이랑 부라니는 이미 가봤던 카페라고 한다. 내가 좋아할 것 같다며 자신있게 안내하여 나를 데려가준 곳. 이 식물이라는 카페 근처에는 약간의 전통카페나 소박한 느낌의 카페들이 하나씩 생겨나는 분위기이다. 실내 인테리어가 우선 특이한데, 벽은 기본적으로 시멘트를 발라놓았는데, 그 사이사이 프레임을 설치하여 모던한 느낌을 주는 한편, 기와를 심어놓아 한옥적인 느낌도 준다. 또 바깥쪽으로는 비닐로 외벽처리를 하여 온실느낌과 함께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 2015. 6. 16.
우리 맹수니 빡빡 깍인날~ 곧 여행을 가기 때문에 관리가 안 될 맹수니를 빡빡 깍이기로 결정. 이마트 애견 미용센터가 찾아갔다. 이마트 애견 미용센터는 이렇게 투명 유리를 통해서 강아지 미용하는 것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다. 예전에 동물학대 현장고발? 그런것이 나와서 그렇 것 같다. 좀 사나운 멍멍이들은 마취를 하거나, 전기충격으로 기절시키고 미용을 한다거나 한 그런 쌍노무새X들 때문에... 아마도 우리 구월이가 그 때 그렇게 건강이 악화되었지 싶다. ㅠ 여튼 이렇게 투명창으로 하니 안심이 된다. 우리 맹구는 원래 워낙 얌전하니 걱정이 안 되어 마취고 자시고 할 필요도 없긴 하지만 말야.. 맹수니가 처음 보는 사람들 때문에 긴장했는지, 가자마자 쉬도 싸고 똥도 쌌는데, 저 미용사분이 자신이 치운다면서 나는 손도 못 대게 하였다... 2013. 2.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