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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멀바이더씨] Dametra Cafe ( 다메트라 카페 ) - 지중해 음식 짱짱~ [카멀바이더씨] Dametra Cafe ( 다메트라 카페 ) - 지중해 음식 짱짱~ 시작 : 0230끝 : 0316 오늘은 신나는 휴일.매일매일 엄청난 압박으로 일하던 우리는,휴일 중 하루만큼은, 하루의 반나절만큼은그래도 쉬어야 한다는 생각에 여행을 떠난다. 캘리포니아주의 1번 도로는 드라이브 하기 좋은 도로로 유명하다는데,정말로 가는 내내 전망이 괜찮다. 물가도 나왔다가, 빨강, 노랑, 초록의 특이한 채송화 잎 형태의 식물들이 덮혀있는 곳도 나왔다가.. 여튼 단조롭지 않고 소소하게 아름다웠다. 그렇게 열심히 달려 도착한 곳은 "Camel By The Sea" 라고..특이한 이름의 동네로 갔다. 뜻만 보면 바다 옆의 낙타라는 의미인데,동네 이름이 마치 동화책이나 만화책에 나오는 곳인 것만 같다. 우리가 .. 2017. 7. 17.
[나들이] 광학장비와 함께 한 한강공원 [나들이] 광학장비와 함께 한 한강공원 #응? 광학장비와 함께 한 한강공원?키무횬쵸뤼짱이 광학장비 ( 일명 망원경류 ) 성애자가 되면서 죵빠이도 함께 해서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드라이브를 간다. #날씨는 좀 우중충하지만, 63빌딩 바로 앞이다. #원래 목적은 사실..여의도 한강공원쪽에 롤러 브레이드 대여해서 타보는 것이었는데,시간이 너무 걸려서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가는 것은 무리라는 것을 깨닫고,외출 주제가 나들이로 바뀐 것 ㅋ #횬쵸뤼짱의 쌍안경으로 63빌딩 꼭대기를 본다.신기한 광학장비의 세계. 멀리 있는 것을 나름 정밀하게 본다는 것은별 거 아닌 것 같으면서도 꽤나 즐거운 경험인 듯 하다. #다음 목표는 한강 건너 있는 남산타워!! (서울타워) #먼저 전문가 쵸뤼짱이 삼각대에 쌍안경을 연결해준다. #.. 2016. 5. 10.
[소소한 일상] 맹쭈니와 드라이브~ [소소한 일상] 맹쭈니와 드라이브~ 우리 맹쭈니와 드라이브를 나갔다.맹쭈니는 차만 타면 꼭 바깥구경이 하고 싶어서 창가로 저렇게 간다. 만약 운전석으로 이동해서 운전자를 방해하며 일어서서 바깥을 보려고 한다면,보조석에서 창문을 지잉~ 내리는 순간팟! 고개를 돌린 후 바로 보조석으로 신나게 뛰어온다. 그리고는 저렇게 발을 창틀(?)에 걸치고 바깥 구경을 한다.바람이 심하게 불 때는 귀도 팔랑이고, 눈도 게슴츠레하게 뜨고 바깥 구경을 하는데.. 대체 맹쭈니는 밖의 무엇에 포커스를 두고 보고 있고,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참 궁금하다. 또 드라이브 데이트 나가자 맹쭈나~그때까지 건강관리 잘 하구~~ [소소한 일상] 맹쭈니와 드라이브~, 강아지, 개, 건강, 게슴츠레, 귀, 눈, 데이트, 드라이브, 드라이브 .. 201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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