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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공원 산책 - 사진 찍기 참 좋아요! 낙산공원 산책 - 사진 찍기 참 좋아요! 낙산공원에는 조선시대 사대문을 연결하던 성벽이 남아있는 멋진 공원이다. 저녁이 되면, 이 성벽을 따라 멋진 조명이 켜지며 사진 찍기 좋다. 창신동의 통일 동산쪽으로 언덕에 다닥 다닥 붙어 있는달동네도 볼 수 있다. 단노출을 하면 이렇게 보이는데,실제 눈으로 보는 노출 정도는 위의 장노출과 이 단노출의 중간정도로 보인다. 낙산공원은 이화동 벽화마을과도 연결되어 있다.늦은 시간에 방문한 관계로 카페나 공방을 즐기거나 방문할 수는 없었지만,남다른 외관들이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중간중간 들꽃들도 있어 심심하지 않았다. "개뿔" 이라는 카페인데,이곳은 이 때는 방문하지 않았지만, 친구들이 방문했을 때 동네 구경시켜주며 방문했다.낮이고 밤이고 경치가 좋아서 데이트 코스로.. 2018. 11. 14.
[라오스 비엔티안] 아침산책 - 라오스의 첫 아침 [라오스 비엔티안] 아침산책 - 라오스의 첫 아침 오랜만에 이야기를 재개하네 ㅎ 나도 나름 직장인이라.. 야근을 하게 되면 집에 오면 피곤해서 녹초가 되어 컴터도 못 키구 잠이 들곤 한다구..그러니 밀렸어도 이해해줘. 주말을 이용해서 또 열심히 써볼께.. 근데 오늘은 어쩌면 너무 재미없는 주제가 될 수도 있어.오늘은 라오스에서의 첫 아침 이야기인데..엄청난 장관이 아닌 소소한 동네 산책 이야기야. 아침에 어머니께서 씻고 화장하시는 동안 나는 동네를 한 바퀴 돌고 왔어. 수도 비엔티엔은 수도라는 이름이 무색하도록,너무나도 조용하고 사람도 별로 안 다녀서 깜짝 놀랐지. 우리의 수도 서울을 생각했다면, 이 시간이면 사람들이 출근하느라 정신 없을텐데 말이지. 한적 한적.. 근데 산책하면서 좋았던 것 중 하나는 .. 2016.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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