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 2016. 02. 15. (월) [일기] 2016. 02. 15. (월) -일어나서 석교동으로 이동. -인도에 가계셨던 작은 아버지도 오심.장권이는 살이 많이 쪄서 형과 닮아졌음. -제사 잘 지냄..근데, 제삿밥 먹기 전에 할머니께서 또 뭐 챙기셔서 작은 엄마가 또 짜증냄. -떡국이 짜서 물 첨가.산적은 맛이 좀 이상.식혜는 맛남. -자리가 좁아서 무슨 요가자세로 밥 먹음.천천히 밥 먹는데 작은 아버지가 왜 자꾸 안 먹냐고 그럼. -세배를 했는데, 장권이 신권이만 학생이라 세뱃돈 줌. -산소로 이동.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움.나는 역시 추위에 쥐약임을 느낌. -아버지 댁으로 돌아감.아부지 피곤해서 낮잠 청하심.외할머니 댁에 가기 위해 집에서 나옴. 아부지가 중국에서 사오신 대홍포차랑 대추절임, 그리고 고구마 말랭이 챙겨주심. -외할머니 .. 2016. 2. 15.
[중국/상해] 중국인들의 수향 산책로 칠보노가에서의 먹자산책. 자자자..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중국인들의 수향 산책로 칠보노가에서의 먹자 산책입니다. 칠보노가는 중국어로 七宝老街 로 일곱가지 보석이 있는 오래된 거리라는 뜻인데, 정확히 이 지역에 대한 유래는 잘 모르겠습니다. 허허.. 오늘은 먹자 산책에 집중하자고요. 이번 글은 이틀에 걸친 촬영이었습니다. 한번은 녈님과 돌아다녔고, 다른 한번은 상쾌와 나라이와 함께 했습니다. 자, 먼저 혼자 왔을때도 먹고, 둘이 왔을때도 먹게 된 나의 사랑 양꼬치!! 상쾌군과 돼지왕왕돼지는 양꼬치 굽기를 기다립니다. [상해/간식] 중국에서 양꼬치를 안 먹고 돌아왔다구? 이런이런~ [건대/맛집] 양갈비 & 꿔바로우(탕수육) 맛집 "민규네 양꼬치" [낙성대/맛집] 다시 찾은 "천희 양꼬치" [정자동/맛집] 최고의 술안주! 양꼬치 전.. 2013. 1.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