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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엥] 쌀국수 맛집을 찾아갔다오~ [라오스 방비엥] 쌀국수 맛집을 찾아갔다오~ 제 라오스 여행기를 열심히 봐주는 사촌동생이 "나한테 이야기 하는 것처럼도 한 번 해줘!!" 라고 했기 떄문에. 앞으로 일주일은 우리 사촌동생 "뽀나" 에게 말하듯이 진행해보겠습니당. 자 시작!! ㅋ 자 오늘은 방비엥의 마지막 날이야. 아쉬운 마음에 새벽부터 우리가 머문 호텔에서의 뷰를 또 한 컷 찍어.지금까지 블로그를 열심히 봐서 알겠지만, 사실 딱히 특별하지도 않은 그런 뷰인데..괜히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깐 똑같은 뷰를 또 찍게 되네. 그러고 보면 맨날 구름이 열심히 그림을 그려줫는데,이 컷은 구름이 삐졌는지 그림을 안 그려주더라 흑. 울 엄마가 재미있게 관찰하던 방비엥의 똥개(?) 들. 이 녀석들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괜시리 아쉬웠엉. 안녕 똥개들아~ .. 2017. 1. 30.
우리 맹슈니 똥개 다됐네~ 우리 맹슈니가 내 손을 타지 않은지도 벌써 약 6개월이나 지났다. 아부지께서 돈을 아끼려고 미용을 안 시키신건지, 아니면 겨울이 다가오기에 미용을 안 시키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우리 맹쭈니 털이 점점 유기견 수준이 되어가고 있다. ㅎ 그치만 그래도 너무너무 귀여운 우리 맹쭈니. 배만 한번 사악 만져주면 저렇게 배를 계속 만져달라고 누워있는 우리 맹쭈니. 계속 배를 쓰담쓰담 해주면 코를 고르릉 고르릉 골면서 잠이 드는 우리 맹쭈니. 비록 털은 많이 이상해졌지만 그래도 저렇게 똘망똘망한 눈을 가진 우리 귀여운 맹쭈니. 보구싶당!! 오빠가 꼭 가서 날씨 많이 안 추우면 산책 시켜줄껭!!! 옷도 따순거 입혀줄께!! 기다렵~~ 정리하면 맹수니 털 관리가 잘 안 되어 똥개가 다 되어가지만 그래도 예뻐 죽겠음. 똥.. 2015.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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