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방비엥] 방비엥의 마지막 밤
[라오스 방비엥] 방비엥의 마지막 밤 방비엥에서 별로 한 것도 없는데 벌써 방비엥의 마지막 밤이 찾아왔다. 일정상 카약, 짚라인, 열기구, 탐짱, 전망대 등은 도전을 못 했지만, 아쉬움이 남아야 다시 찾을테니 아쉬움은 아쉬움대로 그냥 묻어둔다. 그래도 첫날은 뷰가 좋은 호텔도 잡고, 쇼핑도 하고, 맛난 바비큐 집도 찾아냈다.둘째날은 튜빙도 하고, 이발도 하고, 탐짱 앞에서 수영도 했다.셋째날은 하이라이트들인 동굴 튜빙을 하고, 블루라군에 가서 토나오도록 놀았다. 자 이제 마지막 밤을 또 다시 돼지고기 바베큐 집으로 간다. 이 집은 가성비는 물론 맛이 너무 훌륭해서 우리의 방비엥의 저녁식사 3번 모두를 책임져줬다.이 집을 찾은 것은 정말 행운이 아닐 수 없다는 느낌이다. 이 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
2017. 1. 19.
언니와의 태국여행 By 명
언니와의 태국여행 By 명 태국방콕의 왕궁 앞에서 세워진 쌈러일명 뚝뚝이다.뚝뚝이를 세워놓고 관광객인 우리를 신기한듯 처다보기에 양해 구하고 한장컷~~ 뚝뚝이 아저씨가 한장 더 찍으라며 찍어 주신다.일도 안하고 우리와 이야기 하고 싶어 난리다. 이건 또 다른 뚝뚝인데 사진찍는 우리를 보더니 자기 뚝뚝뚝이 에서도 찍으라고 해서 ~~ 글쎄 ~~여긴 어디 백화점 앞이였는데~~ 여튼 한장 언니하고 갔던 태국여행 나름 재미있었다. 관광객, 뚝뚝, 방콕, 백화점, 쌈러, 언니, 왕국, 태국, 태국 방콕, 태국여행, 툭툭
2013.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