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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맛집] 인도 커리 단골집 뿌자 첫 방문기!! [동대문 맛집] 인도 커리 단골집 뿌자 첫 방문기!! #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던 어느 날. 점심시간에 그냥 뭔가 특이한 게 먹고 싶어졌고, 쿠폰을 검색하다 보니 인도음식 쿠폰이 있어 이곳에 가기로 한다. # 원래는 큐뮌쓰랑 둘이 갈 계획이었지만 갑자기 전방아가 귀를 쫑긋 열어 우리의 계획을 듣게 되고, 그러면서 이야기가 커져 이 사람 저 사람 늘어나며 총 6명 파티가 된다. # 2개의 파티로 나뉘어서 택시를 타고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으로 이동. 회사에서 동역사는 기본료 3,000원으로 충분! # 우리가 방문한 인도 음식점 이름은 뿌자(Pooja). 뿌자는 인도말로 제사를 의미한다. # 인테리어는 이렇다. 전반적으로 주황주황 한것이, 이전에 내가 만든 서비스의 테마색과 비슷하다. ㅋㅋ 우리 회사 디자이너들은.. 2016. 8. 9.
[고대/맛집] 인도커리 비나 ( Bina ) [고대/맛집] 인도커리 비나 ( Bina ) 고대생으로 보이는 사람( 닉네임 갓파 )이 고대 맛집을 총 정리한 글을 바탕으로 요즘은 시간이 날 때마다 고대 맛집을 탐방다니고 있다. 오늘 찾은 곳은 인도 커리집 비나(Bina) 이다. 이 곳은 고대의 유명한 인도커리집인 "베나레스" 와 비교하여 표현된 바에 따르면, 조금 더 인도 정통 음식에 가깝다는 평이 있다.( 그분들이 실제 인도가서 커리를 먹어봤는지는 조금 의문이지만..) 비나와 비교되고 있는 "베나레스" 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 클릭!! 평옹과 인도커리 쳐묵쳐묵 여튼 그래서 김스타님과 원정을 떠났다. 사실 이 날 다른 고대맛집을 제쳐두고 이 인도커리집 비나를 찾은 이유는 성북구 세계 음식문화 축제 때문이었다. 김스타님과 큰 기대를 가지고 찾아.. 2015. 10. 2.
바라나시의 여신 시마. 손가락 꾸욱!! 땡큐 베리 감사! 밝은 미소와 친절한 시마. 선재네 멍까페의 선재씨도 친절하고 좋았지만, 나는 하루종일 까페를 지키며 묵묵히 요리하고, 서빙하는 시마가 참 좋았다. 시마는 목소리가 참 매력적인데, 그런 시마의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들리는 듯 하다. 시마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I can't understand Korean" ㅋㅋ 선재씨가 한국어를 잘 하니 시마도 한국어를 잘 하는 줄 알고, 다들 시마에게 한국말로 질문을 했기 때문! ▲ 꼴까따로 떠나기 전 시마와 한컷. @ 선재네 멍카페 ▲ 너무나도 그리운 시마 목소리. 다시한번 바라나시를 들렸을 때 시마가 참 반갑게 맞이해주었었다. 시마의 친절함에 라시 먹으러 갔을 때 스위트 몇 조각을 사다 주었는데 시마가 생각보다 별로 안 기.. 2013. 5. 1.
[인도 정보] 인도음식들 #2. 짜이, 라씨, 잘레비, 차트, 파브 바지, 처트니 * 짜이 ( Chai ) * 라씨와 함께 인도 2대 음료로, 홍차에 향신료, 우유를 넣고 오랫동안 끓여낸 인도식 밀크티이다. 짜이차의 잔은 먹고 길거리에 깨 부시기도 한다. * 라씨 ( Lassi ) * 인도식 요구르트. 망고, 딸기, 바나나 등의 과일을 더한 라씨도 인기가 좋다. 새콤달콤하며, 걸죽함은 요플레와 요쿠르트의 중간정도. 변비 퇴치에 매우 좋다고 한다. * 잘레비( jalebi ) * 인도식 도너츠 혹은 꽈배기. 밀가루 반죽을 독특한 모양으로 튀긴 길거리 음식이다. 보통 달궈진 기름에 반죽 짤주머니를 이용하여 빙글빙글 모양을 내며 튀겨낸 후 설탕에 절인다. * 차트 ( Chaat ) * 인도식 호떡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가장 흔한 길거리 음식 중 하나로 안에는 병아리콩, 당면, 감자, 처트니.. 201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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