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맛집] 깔끔하고 따뜻한 국물이 땡기나요? "완탕집"을 방문해보아요. 완탕이 뭐고? - 완탕은 사실 "Wonton" 이라고, 중국식 만두를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보통 완탕이라고 하면 중국식 만두를 넣은 맑은 국을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 빨리빨리 사진을 볼까요? 그래그래. 뭐 먹었는지 사진부터 빨리 보여줘봐 - 바로 이것이 완탕입니다. 맑은국에 완탕들이 들어있고, 청경체 하나가 깔끔하게 데코로 띄워져 있네요. - 제가 시킨 메뉴는 "에그 완탕면" 이었고, 친구("김나라이씨")가 시킨 것은 "라이스 완탕면" 이었습니다. 추워서 후루룩 짭짭 먹느라 친구의 라이스 완탕면은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 에그 완탕면과 라이스 완탕면의 차이는 면발과 국물에 차이가 있습니다. 국물의 차이는 면에서부터 우러나오는 맛보다는 국물 자체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에그 완탕면은 계란으.. 2012. 12. 4.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