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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피자 맛을 알아버렸슈! 파파존스 피자 맛을 알아버렸슈! 이전에 회사 동료 중 한명이 결혼을 한다며 팀원들에게 피자를 돌린 적이 있다. 그 때 주문했던 피자가 파파존스였는데, 어떤 메뉴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별로 맛있지는 않았던 기억이 있다. 그때가 파파존스의 첫 경험이었고, 맛 없다는 인식에 그 이후에 파파존스를 이용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SKT 맴버쉽 행사로 방문포장시 파파존스 50% 할인이 있었고, 누군가가 "피자는 역시 파파존스지" 라고 말하는 것을 몇 번 들으면서 한 번 사먹어봐야겠다고 결심했다. 짜잔... 파파존스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Regular, Large 사이즈만 있는게 아니라. Family 사이즈와 Party 사이즈가 있다. 사이즈는 Party > Family > Large > Regular 이다. 이왕 .. 2019. 8. 26.
[샌프란시스코] 첫 식사는 역시 스테이크! 테드 스테이크 ( Ted's Steak House ) [샌프란시스코] 첫 식사는 역시 스테이크! 테드 스테이크 ( Ted's Steak House ) 시작 : 16:13 끝 : 16:46 유니언 스퀘어에서 살짝 멍 떄리다가 첫 식사를 하러 간다.역시 미국에 왔으니 스테이크를 맛 봐야 겠지? 가성비도 좋고, 셀프 서비스 느낌으로 이용하기도 편리하다는Ted's Steak House ( 테즈 스테이크 하우스 ) 를 이용하기로 한다. 위치는 글 가장 마지막에~ 입구에 전기구이( 혹은 오븐구이 ) 치킨들이 보이고, 메뉴도 보인다. 테드의 유명한 특수부위 스테이크는 $17.49.신선한 구운 연어는 $ 17.49.오븐에 구운 ( broil ) 치킨 반마리는 $ 12.49. 우리는 위에서부터 2개.특수부위 스테이크와 구운 연어를 먹기로 한다. 안쪽으로 들어서자, 그릴에서.. 2017.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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