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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레시피] 후무스 루꼴라 브레드 [나만의 레시피] 후무스 루꼴라 브레드 이름은 거창했지만 정말 별거 없다. 통밀빵 위에 후무스를 바르고, 그 위에 루꼴라 새싹순을 얹는다. 레시피 끝!! 그래서 맛은 어떠냐고?비추... ㅋㅋ 우선 내가 가지고 있는 후무스는 이태원 월드 푸드 마켓에서 구매한 통조림표 후무스.그 녀석 자체가 풍미가 좋지 않았다.그리고 루꼴라 새싹은 정말로 향이 아주 강했다. 그래서 후무스의 맛을 다 죽여버렸다. 사실 독특한 풍미를 기대하며, 꽤 맛난 조합이 될거라 예상했지만...재료의 궁합도 궁합이지만, 저급한 후무스와 너무 투박한 통밀빵 자체가 맛이 별로였기 때문에 실패.. 여러분.. 그러나 도전은 아름다운 것이랍니당... 흑흑.. hummus, [나만의 레시피] 홈무스 루꼴라 브레드, 나만의 레시피, 루꼴라, 루꼴라 새.. 2018. 4. 6.
[송년회] 글로벌 파트 송년회 @ 타볼로24 [송년회] 글로벌 파트 송년회 @ 타볼로24 03260410 우리 글로벌 파트사람들은 모두들 술을 엄청 좋아한다.그래서 항상 파트 회식은 술안주가 되는 것 위주로 진행되었다. 그런데.. 연말이라고 나를 배려해준 것일까?나에게 회식 장소 선택권이 주어졌다.게다가 올해 남은 회식비를 다 소비해야한다는 미션까지!!! 그래서 내가 정한 곳은 동대문 JW Marriote 호텔 뷔페인..타볼로24( Tavolo 24 ) Tavolo 는 이탈리아로 쟁반이라고 하는데..그 의미로 쓴 것인지는 모르겠다. 이 떄의 회식은 Double J ( 전방아 & Mr.Song ) 이 오기 전이라 총 4명. 호텔의 2층에 위치해있다.이 날 뷔페에 오면서 고대 유물 연애인 "박중훈" 씨도 보았다.무슨 행사가 있었던 것일까? 아니면 평소.. 2017. 12. 10.
[청학리 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 SHINO ( 시노 ) [청학리 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 SHINO ( 시노 ) 시작 : 0922끝 : 0938 김스타님이 청학리에 사는 관계로 아주 가끔 청학리로 넘어갈 떄가 있습니다.청학리는 정말 갈 곳이 없다며 맨날 불평하는 김스타님. 그러나 그 중에서 두 군데를 정말 자신있게 추천하는데,그 중 한군데는 현미 베이크 치킨이 맛있다는 오꾸꼬.그리고 다른 한 군데는 바로 이 곳. SHINO ( 시노 ) 입니다. [청학리 맛집] 오꾸꼬 현미베이크 치킨 개강추!!! 2층에 위치해 있으며, 뭔가 간판만 봐서는 카페나 술집처럼 보이긴 하지만 이래뵈도(?)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이런 메뉴판. 그리고 들어가서 보는 메뉴판. 알리오올리오 성애자인 김스타님은 이곳에서 "날치오 올리오" 를 Pick 합니다.8,500원.. 2017. 8. 15.
[샌프란시스코] 분위기 있는 와인바 - Noir [샌프란시스코] 분위기 있는 와인바 - Noir 시작 : 02:46끝 : 03:13 오늘 하루는 경마뉘와 데이트로 다 보냈다.그리고 우리의 마지막 데이트 코스는 저녁겸 와인 반주를 위한 NOIR. NOIR 는 "느와르" 라고 읽으며 불어로 뜻은 "검다" 이다. 우리는 둘 다 배가 별로 안 고팠으므로 안주들을 시키고 와인을 가볍게 먹기로 한다. 첫번째 안주는 이름도 특이한 Deviled Egg ( 악마의 계란? ). 와인 메뉴는 이렇게 있는데, 사실 와알못인 나는 뭘 시켰는지조차 기억이 안 난다.여튼 와인은 맛있었다... ㅋㅋㅋ 느와르의 분위기.경마뉘는 이곳에서 예전에 저 안쪽 방을 빌려 생파를 하기도 했단다.방을 빌리려면 예약을 하면서 얼마 이상을 팔아줘야 한다나?그런데 점원이 실수를 해서 배가 부른 상.. 2017. 5. 19.
[을지로 맛집] 화덕과 베토밴 -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은 특이한 집 [을지로 맛집] 화덕과 베토밴 -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은 특이한 집 #안녕 여러분.돼지왕왕돼지 형이야.이번에 또 엄청 괜찮은 집을 발견했어,소개해줄께~ #형이 다니는 회사의 본부장님이 파트 형들 좀 챙겨서 같이 밥 먹으라고 쿠사리하셔서.오랜만에 파트원 전원이 밥을 먹게 되었어.점심 파트 회식이랄까? #형들이 신나셔서(?) 어디 갈까 어디 갈까 하시더니이곳이 괜찮다며 우리를 인도해주셨지. #가게 이름은 "화덕과 베토벤" 이야. #스파게티 집인데 간판이 눈에 띄지 않는 집이라,사실 지나가다 봤어도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고 생각은 못했을꺼 같아. #숨은 가게 찾기 같은 느낌이야 ㅋㅋ #이곳으로 들어가서 2층으로 올라가면 돼. #이곳은 익스테리어도 특이했지만,들어가는 길도 특이하고, 앞으로 사진에도 나올테지만 인.. 2016. 8. 20.
홍대 화덕피자. 요런 아기자기한 좌쉭! 홍대 화덕피자 맛집!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는 곳! 김구녕님과 홍대에서 만나 놀게 되었는데, 이것저것 많이 먹기로 결정!처음에 원래 먹기로 한 것은 쿠시카츠.그러나, 그곳이 폐업 엉엉. 그래서 차 타고 오면서 김구녕님이 눈여겨보았던 화덕피자로 이동.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사실 김구녕님이 이곳을 가보고 싶다고 했던 것은 옆집의 인테리어와 햇갈렸기 때문.즉 간판은 이것을 봤지만, 인테리어는 옆집 인테리어로 생각하고 좋다고 생각했던 것. 메뉴는 단촐하다. 약 다섯가지의 피자와 음료를 파는데그 피자마다 간략한 설명과 어울리는 계절에 대한 설명을 저렇게 붙여놨다.화덕에 살짝 태운듯한 질감으로 Good 인테리어이다. 주인장 아저씨가 재료를 꺼내는 모습인데 뭔가 이상하다. ㅎㅎ저곳이 바로 그 작은 가게에 있는 화덕인데.. 201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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