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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 쌀국수 맛집 그리고 비엔티엔 가는 야간버스 티케팅 [라오스 루앙프라방] 쌀국수 맛집 그리고 비엔티엔 가는 야간버스 티케팅 루앙프라방에서 새 아침이 밝았다.우리는 딱밧(탁발 수행)을 한 번 더 보러 나가려 했디만, 모닝콜에 의식은 돌아왔는데도, 피곤해서 포기하고 다시 잤다. 열심히 자고 아침에 인나서 집 앞에 있는 무제한 먹을 수 있는 라오스 커피와 바나나로 간단히 요기를 한다.이런거 챙겨먹는 건 참 잘한다. 아침겸 점심(아점)은 가볍게 쌀국수를 먹기로 한다. 미리 알아놓은 현지인들도 줄 서서 먹는다는 쌀국수집이 그 목적지.그러나 그 쌀국수집은 어제 엄마가 화를 낸 마사지샵 근처에 있다.말인 즉, 약 15~20분정도 걸어야 한다는 것. 엄마는 바로 표정이 굳었다.그런 곳은 뚝뚝이를 타고 가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시며 자리에 정지하신다. 나 : "오케이!! .. 2017. 3. 23.
[라오스 루앙프라방] 강 건너 맛집, (디) 옌사바이 [라오스 루앙프라방] 강 건너 맛집, (디) 옌사바이 Free(?) Boat 를 타고 강 건너 레스토랑에 도착했다.레스토랑 이름은 (디) 옌사바이. (디) 를 괄호 안에 넣어준 것은, 가이드 북에는 "옌사바이" 라고만 되어 있는데,영어 스펠링에는 D 가 들어있어서.. 구분을 주기 위해서? ㅋㅋ 여튼 앞으로 "옌사바이" 라는 단어가 또 등장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으나,(디) 는 생략하는 것으로? 칸 강이 보이는 옌 사바이 레스토랑이라고 간판이 써있다.간판이 정겹다. 입구. 우리네 국립공원 같은 산에 놀러가면, 계곡 혹은 냇가를 따라 평상들이 있는데 그런 느낌이다. 그러나 자연과 조금 더 어울어진 느낌이 들어 조금 더 아늑하다.( 물론 삐끼 아주머니들도 없다. ) 사실 우리는 칸 강을 바로 옆에서 볼 수 있는.. 2017.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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