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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맛집] 해룡 마라룽샤 재방문기! [동대문 맛집] 해룡 마라룽샤 재방문기! 지난 번 회식으로 이곳에 와서 "마라룽샤" 를 먹어본 후, 전체적으로 음식을 잘한다는 평가를 내렸다.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옆 테이블에서 "카오위" 를 주문해 먹는 것을 보고, 다들 "우와~" 를 외쳤었다.위의 이유와 생선을 나름 좋아하는 촌수컷형을 위해 이곳을 회식장소로 재방문하기로 한다. [동대문] 아직 아이먹어봤니? 매운 가재요리 - 마라룽샤 우선 술 부터 주문한다.새로운 맥주도 먹어보자며 주문한 "연경맥주". 개인적으로 맥주의 맛을 모르기는 하지만, 이 녀석은 그래도 내 타입에 가까운 술이었다.내 타입 맥주라 하면.. 알콜도수가 낮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가진 맥주랄까? 지난번 마라룽샤의 경우 맛은 좋았지만 실제 먹을 것은 별로 없었던 관계로,마라룽샤.. 2018. 3. 28.
[동대문] 아직 아이먹어봤니? 매운 가재요리 - 마라룽샤 [동대문] 아직 아이먹어봤니? 매운 가재요리 - 마라룽샤 07060723 우리 파트는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그래서 대부분 먹는 데 회식비를 거의 다 쓰거나, 간혹가다 액티비티들을 하곤 한다. 그러다가 이제는 월단위로 한명씩 책임을 지고 회식을 진행하기로 했다.내가 회식을 책임지게 된 달이 왔다. 좋아.. 먹어보고 싶었던 "마라룽샤" 를 먹으러 간닷!!이전에 중국에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혼자서 못 먹어서.. 나름 한이 되었던.. 장소는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뒤쪽 골목에 있는 "해룡 마라룽샤" 바로 이 녀석.가재라고 써 있는 이 "마라룽샤" 를 먹으러 왔다. 마라는 특유의 매운 맛을 나타내며, 룽샤는 가재를 이야기한다. "육질이 가득차고 신선하고 즙이 많다" 라고 되어 있지만.. 뻥이 조금 있다.뭐가 뻥인.. 2018. 3. 22.
[수유 맛집] 양꼬치 맛집, 마라양꼬치 [수유 맛집] 양꼬치 맛집, 마라양꼬치 오마니의 서울 투어 마지막 저녁이다.원래는 피자를 먹으러 피자마루에 갔다. 하지만 어머니께서 양고기에 대한 아쉬움을 보이신 관계로,피자마루 가게 안에서 가위바위보를 하면서 이기는 사람이 피자를 먹을지 양꼬치를 먹을지 정하기로 했다. 엄마가 나에게 결정권을 넘기려고 지려고 "부단히(?)" 노력하셨지만,이기신 관계로 결정권을 갖게 되셨다. 어머니는 약간의 고민 끝에 양꼬치를 선택하셨다. 양꼬치집 이름은 우리집 뒤쪽에 있는 "마라양꼬치".마라 양꼬치에 자신있는 집인가보다. 들어가면서부터 "몽크의 절규" 를 패러디한 "양의 절규(?)" 가 눈에 확 띈다.저 그림을 보고도 양고기를 먹어야 함이 뭔가 아이러닉하다. 그 외의 벽은 열대우림 느낌의 벽지를 하여 특이한 느낌을 준다.. 2017.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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