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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엥] 아침시장의 용안 그리고 롱꽁 [라오스 방비엥] 아침시장의 용안 그리고 롱꽁 어제 탐람 탈출 글을 쓰는데....암만해도 설명충 투로 글을 쓰는게 가장 편한 것 같다는 생각이 또 들었어.왜냐면... 중간부터 내가 누군가에게 설명하는 투가 아닌 그냥 "뭐뭐 했다." 라는 말투를 써서.나중에 다시 찾아가면서 고쳤거든.. 그래서 빠른 글 생산성을 위해서 지금부터는 한동안 또 설명충 투로 ㅋㅋㅋ 탐람의 동굴튜빙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방비엥의 아침시장이라는 곳에 오토바이를 정차시켰다. 아침시장이라 아침이 가장 활발하고,그 시간이 지나면 몇몇 가게는 문을 닫는다고 한다. 우리가 갔을 때도 몇몇 가게는 이미 문을 닫은 후였다. 우리네 일반 재래시장 느낌으로 이렇게 과일과 야채 등을 팔기도 하고, 이런 생필품들도 팔고. 이렇게 간식류도 판다. 우리.. 2017. 1. 11.
평옹과 인도커리 쳐묵쳐묵 at. 고려대 베나레스 본점 항상 뭔가 맛집을 한번 소개 시켜주면 엄청 매니아가 되어 맨날 노래를 불러쌌는 강팽과 함께 베나레스를 재방문했다. 이번에는 뭔가 새로운 것을 또 먹어보고 싶어서 평소에 꼭 먹던 사모사와 난 대신 프라타(Pratha) 를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그래서 주문한 것이 넛츠 허니 프라타 (Nuts Honey Pratha). 요렇게 생긴 녀석이다. 크기는 성인 손바닥 쫙~ 편 것보다 조금 더 크다. 피자처럼 생긴 녀석으로 빵 반죽 속에 적당량의 견과류들이 들어 있고, 꿀이 따로 제공되어 꿀을 찍꺼나 뿌려먹는 녀석이다. 요렇게 꿀을 뿌려먹으면 되는데, 빵 자체가 꽤 고소한데 거기에 견과류까지 신나게 뿌려져 있어서 더 고소하다. 개인적으로 꿀을 찍어먹는 것도 매력이 있기는 하지만 꿀 안 찍고 프라타만 한번 꼭 맛보기.. 2015.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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