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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맛집] 인도커리 비나 ( Bina ) [고대/맛집] 인도커리 비나 ( Bina ) 고대생으로 보이는 사람( 닉네임 갓파 )이 고대 맛집을 총 정리한 글을 바탕으로 요즘은 시간이 날 때마다 고대 맛집을 탐방다니고 있다. 오늘 찾은 곳은 인도 커리집 비나(Bina) 이다. 이 곳은 고대의 유명한 인도커리집인 "베나레스" 와 비교하여 표현된 바에 따르면, 조금 더 인도 정통 음식에 가깝다는 평이 있다.( 그분들이 실제 인도가서 커리를 먹어봤는지는 조금 의문이지만..) 비나와 비교되고 있는 "베나레스" 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 클릭!! 평옹과 인도커리 쳐묵쳐묵 여튼 그래서 김스타님과 원정을 떠났다. 사실 이 날 다른 고대맛집을 제쳐두고 이 인도커리집 비나를 찾은 이유는 성북구 세계 음식문화 축제 때문이었다. 김스타님과 큰 기대를 가지고 찾아.. 2015. 10. 2.
[인도] 반가워 인도 라씨는 처음이지? 인도, 반가워 인도 라씨는 처음이지? 필자와 함께 약 2달간 인도를 함께 유랑한 어머니께서는 "라씨가 없으면 인도가 아니다." 라는 말을 할 정도로 라씨는 인도를 대표하는 특징이라고 정의한다. 라씨는 인도음식점을 다녀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지만, 인도식 요거트이다.우리나라에서 맛보는 라씨는 사실 인도 라씨에 비교할 수가 없다.인도의 라씨에는 "커드" 라는 요거트의 본재료가 있는데, 내가 먹어본 우리나라의 라씨에는 커드가 안 들어갔다고 나는 단언한다. 인도의 라씨는 보통 저렇게 은색 통에 라씨와 물 그리고 얼음을 넣고,저 몽둥이를 돌려가며 라씨를 섞는다.돌돌돌 돌리는 저 라씨가 완성되길 기다리는 시간은 정말 시간의 마술에 걸린듯.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하지만, 저 돌돌돌 돌리는 소리와 액션에 시간이 또 멈추었.. 2013. 9. 6.
[맛집] 이태원에서 맛보는 전통 인디안 음식. 레미제라블을 보던 날. 김없음님과 이태원으로 인디안 푸드를 먹으러 갑니다. 이태원 뒷골목, 이슬람 사원으로 가는 골목으로 인디안 푸드 골목이 있는데, 그 중 한 가게를 찾았습니다. 이름은 Little India Seoul. 서울의 작은 인도라는 의미인데요 ㅋ 과연 작은 인도를 잘 표현했을지 기대됩니다. 김없음님은 신나서 먼저 쫄래쫄래 들어갑니다. 2인 세트를 주문합니다. 2인 세트 구성은 이렇습니다. 망고 라씨 2잔 치킨 말라이 케밥 라수니 케밥 탄두리 치킨 2pcs 치킨 티카 마살라 커리 샤프론 라이스 마늘 난 가격은 46,000원 가격은 조금 쎈 편입니다. 얼마나 맛있을까 그래서 더 기대됩니다. 가장 먼저 망고 라씨가 서빙되는데, 인도 아저씨가 구수한(?) 한국말을 구사하며, 소주가 많이 들어갔으니 .. 201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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