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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맛집] 오쭈 - 테이스티 로드 나왔다는 쭈꾸미 집인데 전 별로.. [노원 맛집] 오쭈 - 테이스티 로드 나왔다는 쭈꾸미 집인데 전 별로..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이 날 저녁은 노원에 가서 먹기로 했어요. 사실 생각해보니 무슨 바람은 아니고....원래는 3대 천왕이 나왔다는 무슨 돈가스 집을 가려고 했는데.그곳이 노원역이 아니라는 이유로 김스타님이 기각해서 노원역에 있는 다른 식당을 가기로 했고,가게 된 곳이 바로 이곳. 사실 오쭈는 테이스티 로드에 소개되었던 쭈꾸미 집인데,테로 소개집 치고 특이성은 떨어지지만 그냥 한번은 와보고 싶은 곳이었어요. 우리는 일반 쭈꾸미 2인분을 주문했어요.가격은 1인분에 9,000원. 기본 세팅은 길죽한 접시에 양배추 샐러드,그리고 마요네즈 듬뿍 콘 샐러드, 쌈무, 그리고 깻잎 몇 장이었습니다.( 종업원이 무뚝뚝해 밑반찬 리필이 부담스러.. 2016. 12. 3.
[일기] 2016.02.02. [일기] 2016.02.02 #노동조합 위원장 투표함. #점심 때 12시 20분 지나 큐뮌이와 산책을 나감.행선지를 시청쪽으로 잡음.내일 (02.03) 우리 파트 형들을 꼬셔서 아이스 스케이트를 타기 위해 스케이트장 탐사. #시청 스케이트장은 2월 9일까지, 점심시간이라면 11시 30분 ~ 12시 30분 이용가능할 듯. #시청 스케이트장 탐사 마치고 시청탐사를 감. #시청 안쪽에 기네스북에 올랐다는 수직 정원이 인상적이었음. #시청 안쪽에서 아리수 마심.어떤 아저씨가 정수기보다 좋다고 함.음.. 아저씨들은 왜 낯선 사람들에게 말을 잘 걸까?근데.. 사실은 낯선 사람들에게도 말을 걸 수 있는 게 더 긍정적이고 좋은 건 아닐까? #시청 지하에서는 통기타 공연도 하고,현재는 모네를 비롯한 인상파 화가들과 그 .. 2016.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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